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에디터 가을입니다! 😍
오늘은 고등학생 과목 중 체육과 예술 선택과목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지금까지 국어, 영어, 수학, 과탐, 사탐, 이렇게 주요 5과목에 대한 선택과목 이야기는 집중적으로 다루고 매우 중요하게 다뤘는데요.
주요 과목 이외의 과목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 않으면 너무 섭섭하겠죠? 😉
지식 위주의 학문인 국영수사과 이외의 과목에 대한 중요도는 떨어지는 편이라 선택 과목도 다양하게 편성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체육과 예술이 중요하다는 점에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듯합니다. 입시 중심의 관점이 아닌, 학생의 발달 과정 측면에서 사회성과 표현력에 도움이 되고, 공동체 역량을 키워 자존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졸업 이후에 체육과 예술 활동을 통해 삶을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갈 수 있다는 의견에도 이견이 없는 듯하고요.
또한 교육계에서 계속 강조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수강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1. 체육 과목
체육 선택과목은 평균적으로 4과목입니다.
일반선택과목은 체육, 운동과 건강입니다.
진로선택과목은 스포츠생활, 체육탐구가 있습니다.
체육 과목을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보통 운동하는 것을 떠올리게 되죠. 뛰고, 피구, 축구, 농구, 달리기 등의 신체 활동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체육은 보통 운동이나 스포츠, 신체 활동과 관련된 인간의 '움직임'에 대한 전반적인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과목입니다.
목표는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기르며 체육 이론의 지식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 공통 과목에 속하는 <체육> 과목에서는 '건강' '도전' '경쟁' '표현' '안전' 영역으로 구분되어서 건강 관리 능력, 신체 표현 능력, 신체 수련 능력 등을 기릅니다. 말은 거창하지만, 기본적인 체육 과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 <운동과 건강>은 특히 '건강'의 영역에 주안점을 두고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건강을 관리하고 습관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선택과목인 <스포츠생활>은 다양한 스포츠 문화를 통해 스포츠 참여를 생활화하기 위한 과목이다.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조금 더 다양한 스포츠를 접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 마지막 <체육 탐구>는 역사적, 과학적, 문화적 측면에서 체육을 감상하고 비평하는 역량을 기르는 과목입니다. 체육과 관련된 진로와 직업의 세계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 다양한 체육 과목이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4과목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요. 간혹 체육 거점 학교나 중점 학교에는 조금 더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스포츠개록> <스포츠경기분석> <체육과 진로탐구> <체육전공실기> 등의 전문 교과들도 개설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직 체육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예전의 결과 위주로 평가했던 것과는 달리 요즘은 결과를 얻어내기까지의 과정과 모둠 활동을 통한 역할 분담, 책임감에 의미를 둔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육이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들어 스포츠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졸업 후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나 심폐소생술, 안전사고 예방 등을 다양하게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참 알아두면 쓸모 있는 지식이네요! 😉
2. 예술 과목
예술 선택과목은 평균적으로 7과목입니다.
일반선택과목은 음악, 미술, 연극입니다.
진로선택과목은 음악연주, 음악감상과 비평, 미술창작, 미술감상과 비평이 있습니다.
체육보다 조금 더 다양하게 편성되어 있는데요.

예술 과목은 '아름다움'을 중심으로 음악, 미술, 연극, 공연 등을 표현하는 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다양하게 배우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다양한 세부 과목이 예술 아래에 들어있기 때문에 편성 과목이 조금 더 다양한 편입니다.
이전에 단순하게 우리가 배웠던 음악과 미술 과목을 넘어, 이제는 연극이라는 과목이 있는 것에 주목하면 좋습니다.
1) 미술 과목 🎨
* 다양한 분야의 지식, 기술, 경험을 연계해 표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미술은 느낌과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목입니다.
* <미술창작> : 학생이 직접 작품 주제를 정하고 설계, 표현, 제작까지 하는 과목입니다. 미술 계열 진학 학생뿐 아니라 건축학과나 산업 디자인 등의 진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미술감상과 비평> : 미술 작품의 특징을 분석하고, 작가의 표현 양식이나 성장 배경을 배워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뿐 아니라 시대적 특징이나 다양한 문화권의 작품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우는 과목입니다.
2) 음악 과목 🎵
* 음악은 느낌과 생각을 소리를 통해 표현하여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과목입니다.
* <음악감상과 비평> : 일반고에 주로 개설되어 있는 과목으로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고 음악이 지니는 가치를 해석, 평가하여 감수성과 음악에 대한 안목을 기르는 과목입니다. 다양한 문화권의 음악을 들으며 비교, 분석하고, 또 자신이 좋아하는 시대와 문화적 배경에 대해 토론하게 하는 내용을 배우기도 합니다.
* 그 밖에도 예술고에는 <음악사> <시창/청음> <음악전공실기> <공연실습> 등의 심화 과정이 개설되어 있기도 합니다.
3) 연극 🧎🏻♀️
* <연극>이라고 하면 단순히 연기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출에서 공연, 무대 장치, 시나리오 작가, 연기, 감독까지 다양한 역할을 학생이 한 팀이 되어 꾸려나가며 서로 공감하고 협업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 과목입니다. 음악, 미술을 포함한 예술 체험의 기회뿐 아니라 진로 교육과 협업 능력까지 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대표적인 종합 예술이기 때문입니다.
* 아직은 개설 학교가 많지 않지만, 수요는 높은 편입니다.
* <연극> 과목 이외에도 <연극의 이해> <연기> <영화의 이해> <사진의 이해> 등의 다양한 전문 교과를 편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최근 유튜브, OTT 등의 방송 매체의 다양화로 공연이나 무대, 제작, 연출, 편집, 작가 등의 다양한 꿈을 꾸는 학생이 증가하는 추세라 수요가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고 실제로도 진로를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과목입니다.
오늘은 예체능 과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이런 과목이 고등학교에 편성되어 있는지 몰랐는데요.
이야기만 들어도 좀 숨통이 트이면서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

고등학생들이 조금 더 많은 시간 주요 과목 이외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다양성을 조금 더 포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글은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든 학생분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