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에디터 가을🍁입니다!
7월 26일 금요일,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시작으로 뜨거운 열정이 부딪히는 하계 올림픽이 시작되었습니다!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를 견뎌내고 다시 마스크 없이 마음껏 경기할 수 있는 올림픽입니다.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뿐 아니라 선수들의 열정도 더없이 큰 격돌의 파리!
이번 올림픽과 관련되어 주목하면 좋은 이슈를 몇 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
1. 유니폼, 너 쫌 예쁘다...? 💓
올림픽 개막식은 선수들의 런웨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한 나라의 대표로 그 자리에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 즐거운 축제의 시작에 첫 발을 내딛습니다.
(상상만 해도.. 얼마나 신이 날까요?! 💃🏻)
요즘은 운동선수도 패션에 관심이 많고, 전 세계인이 보는 방송에서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게 아닐까요?!
그래서 선수단복에 나라가 엄청나게 신경을 쓴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
각 국가에서 가장 뛰어난 디자인을 가져온 회사와 함께 선수단복을 제작하는데요. 이번 올림픽에 미국 대표팀은 랄프로렌과, 프랑스는 벨루티와, 캐나다는 룰루레몬과 단복을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패션회사들 가운데 우리나라는 무신사가 단복을 제작했는데요. SPA 브랜드가 담당한 단복이라니, 신선하네요!

디자인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개막식이 야외에서 치러지는 만큼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소재로 청화 백자 도안을 새겨 넣은 블레이저에 각대를 재해석한 벨트를 더한 단복을 제작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이번 단복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아니 선수들이 멋져서 예뻐 보이는 걸까요? 🫢 우리나라 대표팀이 푸르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택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
이게 저희 눈에만 예뻐 보인 건 아닌가 봅니다. 우리나라 단복이 IOC가 선정한 스타일리시한 상위 10개국 단복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이외에도 찬사를 받았던 나라의 단복은 몽골인데요. 전통적인 의상을 잘 해석한 단복이 너무 아름답네요! ✨

2. 친환경 올림픽, 실상은?
지난 파리 시청과 프랑스는 친환경 올림픽 준비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죠. 2015년 탄소중립을 위한 파리협정을 했던 곳도 바로 파리이기 때문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은데요. 🌬️

앵발리드, 콩코드 광장, 샹드마르스 등에 가설 경기장과 관람석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교통이 전면 통제되어서 파리 시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파리 도심 경기장 근처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시청에서 발급받은 QR코드가 있어야 집에 갈 수 있었고, 택배도 받을 수 없었다고 하니까요. 심지어 노천 테라스 카페가 폐쇄되고, 경기장 인근 노천 재래시장은 160일간 장사를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로 치면 서울광장에 경기장을 설치해서 광화문, 남대문, 명동, 종로, 경복궁역 쪽의 도로를 4~5개월간 모두 통제하고 전철역 운행도 중지한 셈인데요. 이러면 서울 시내가 거의 마비되지 않을까요?

가장 크게 주목을 받은 부분은 센강 정화 작업입니다.
센 강은 수질이 안 좋기로 유명한 강입니다. (일명 똥물...💣)
그래서 센 강에서 수영해도 괜찮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파리 시장은 올림픽 전 센 강에서 수영을 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지만, 폭우로 물살이 강해져서 연기되어왔죠. 그러다가 지난 17일에 시범 수영을 했는데요.
그렇지만 경기 2~3일 전에 폭우가 오면 물속 박테리아가 수면으로 올라와 정화된 센 강과 섞여 경기를 할 수 없는 수질이라고 합니다. 센강 수질이 영구적으로 정화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정치적 쇼(?)에 막대한 돈을 쓰는지,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 선수들이 타는 셔틀버스에 에어컨을 켜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 인터뷰에 따르면 버스에서 다른 나라 선수 한 명이 버스에서 내린 뒤 쓰려졌다고 합니다. 버스는 창문도 못 열게 막아둔 채 많은 선수들이 함께 타야 해서 거의 사우나와 다름없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경기력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묘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3. 테러 위협과 경고
테러 협박은 파리가 개최지로 선정되었을 때부터 계속 있어왔는데요.
이번에는 이스라엘 선수단과 관광객을 겨냥한 테러 경고가 있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실제로 최근에 X를 통해 하마스의 협박 영상이라는 설명이 붙은 영상이 돌아다니면서 공포감을 조성했습니다. 한 남성이 나오는 이 영상은 인공지능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드러났지만, 참 아찔한 상황입니다. 😖
사실 언론사들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이 역사상 가장 위험한 올림픽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프랑스 정부는 파리 시내에 경찰 4만 5천 명, 군인 1만 명, 사설 2만 2천 명 등의 병력을 배치한다고 합니다.
특히 야외에서 개최되어 구경 인파까지 하면 엄청났던 개최식에는 엄청난 병력이 동원되었습니다.
즐거운 축제인 동시에 인파가 너무 몰려 조금은 무섭기도 합니다.
세계인의 축제라고 불리는 올림픽이 이런저런 일이 있지만,
좌충우돌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부디 다치는 사람 없이 모든 선수들이 스포츠맨십을 발휘해서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에디터는 스포츠 경기 관람을 무척 좋아하는 터라, 이번 여름 무더위를 피해 올림픽 경기를 보며 한국 대표 선수들을 응원할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렙니다! 😍
여러분은 어떤 경기가 가장 기대되시나요?
// 사진 출처 및 참고한 글
무신사, 미셸앤아마존카 인스타그램, 파비안 윤 영상 캡쳐 본, 연합뉴스, 엑스 캡쳐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3446638958456&mediaCodeNo=257&OutLnkChk=Y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7170153b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594751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348749&code=61161111&cp=nv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348682&code=611616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