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에디터 가을입니다! 🍁
그동안은 시험기간에 맞춰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서 주로 알려드렸어요!
뽀모도로 학습법이랄지, 코넬 노트 필기법이랄지요.
그렇지만 지금은 방학이니까, 학기 동안 잘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부분을 공부해서 보충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보충 공부를 하는 시기에는 어떤 학습법을 사용하면 좋은지, 제가 좋은 공부법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아주 특별한 방법은 아니지만, 공부하는 순서만 바꿔줘도 공부 효율을 올려줄 수 있으니 완전 꿀팁🍯이니까 놓치지 마세요!
1. 인터리빙 프랙티스(Interleaving Practice)란?
인터리빙 프랙티스의 개념 인터리빙 프랙티스는 서로 다른 유형의 학습 자료를 번갈아 가며 학습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수학을 공부할 때 단일 개념의 문제만 연속적으로 풀기보다는 여러 개념의 문제를 혼합하여 푸는 것이 인터리빙 프랙티스에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함수 풀고, 그다음 수열 풀고, 그다음 도형 풀고.
이렇게 단원을 오가면서 공부하는 방법이라는 것이죠.
이 방법은 학습자가 각 문제 사이의 차이와 연관성을 더 명확히 인식하게 하며, 더욱 깊은 학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2. 과학적 근거가 무엇인가요?
이 학습 방법의 과학적 근거 다수의 연구에서 학습자가 정보를 장기 기억에 저장하고, 나중에 그 정보를 더 잘 회상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러 내용을 왔다 갔다 하며 공부하기 때문에 비교 학습을 가능하게 하여 비슷한 개념과 공식들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수학과 언어 공부를 번갈아 가면서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수학 문제를 푸는 동안에는 주로 뇌의 해마와 이와 연결된 계산 관련 영역이 활성화되며, 언어 관련 과제를 할 때는 왼쪽 반구의 언어 영역이 더 활성화됩니다.
그러면 다양한 뇌 영역의 활성화되어 수학, 언어, 과학 등 다양한 과목을 교차하여 학습함으로써 뇌의 여러 영역을 번갈아 활성화시킵니다. 이는 한 영역에만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는 것보다 뇌의 피로를 줄이고 전반적인 뇌 활동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이라는 뇌의 능력을 촉진합니다. 이 개념은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경험할 때 뇌 구조가 변경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인터리빙 프랙티스는 다양한 유형의 정보 처리를 요구함으로써 뇌의 신경가소성을 촉진하고, 더 효과적인 학습 네트워크의 형성을 돕습니다.
그러니까 수학의 함수에서 배운 것과 도형에서 배운 것이 완전 따로 놀지 않고,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면 연관 지어서 사고할 수 있도록 뇌의 연결 회로망이 바뀐다는 것이죠. 과목끼리의 경계가 허물어질 수 있는 작업을 하는 셈입니다.
3. 실제 활용 방법
실제 적용 방법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스케줄에 인터리빙 프랙티스를 통합하여, 다양한 주제를 교차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각 과목의 권장 학습 시간은 학습 효율을 최대화하기 위해 각 과목은 약 30분에서 최대 한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간 동안 학습자는 과목에 깊이 몰입할 수 있으며, 이보다 긴 시간은 집중력 저하와 피로 축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 후 과목 간 전환 시간으로 약 5분에서 10분의 짧은 휴식 또는 활동 변경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시간은 뇌가 이전 학습에서 다음 학습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재설정' 시간을 제공하며, 이는 새로운 과목에 대한 집중력과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니 학습 세션을 계획할 때, 수학 30분, 10분 휴식, 언어 30분, 10분 휴식, 과학 30분 순으로 배열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뽀모도로 시간표를 활용해서 각 세션별로 다른 과목을 공부하면 좋을 듯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각 과목에 충분한 집중을 유지하면서도 뇌가 과도하게 피로해지지 않도록 돕는 방법이랍니다.
인터리빙 프랙티스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적응력과 유연한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초기에는 학습 진행이 느리게 느껴질 수 있으며, 잘못 적용할 머릿속에서 내용이 섞이면서 경우 혼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기간에 사용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여유 있게 공부하는 시험기간에 활용하면 좋은 방법이랍니다.
저는 공부할 때 지루함 때문에 한 과목을 오래 공부하지 못해요. 그래서 독서도 한 번에 여러 권을 돌아가면서 읽는 편인데요. 그게 이런 원리로 작동하고 있었다니,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
뇌과학적 근거와 적용 방법을 통해 인터리빙 프랙티스의 이점을 최대화하고, 학습 효율을 극대화해서 학기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넣는 보람찬 방학 보내보아요! 😎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