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에디터 가을입니다!🍁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직업을 떠올릴 때 특별한 공무원들이 생각나죠.

저는 국회의원, 경찰행정관, 판사가 떠오릅니다. 시국이 시국이라서 요즘 국민들의 대대적인 관심을 받고 있죠. 😅

이 3가지 직업은 각기 다른 업무를 맡고 있지만, 이들 직업은 생각보다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세 직업이 어떤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매력적인 진로 선택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사회 정의를 "법"을 매개로 실현하는 역할

국회의원: 법을 제정하고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사회의 불공정한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평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경찰행정관: 법을 집행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합니다. 이들은 직접적으로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일선에 서 있습니다.
판사: 법과 증거를 바탕으로 공정한 판결을 내리며, 사회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공통점: 이 세 직업은 법을 만들거나, 집행하거나, 판단해서 정의와 공정성을 기반으로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데 기여합니다.

2. "나"보다는 공익을 위한 헌신

➡️ 공통점: 이들은 모두 개인의 이익보다 공익을 우선으로 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개인의 욕망을 희생해야 하는 면이 있죠. 과연 나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일까요?

국회의원: 법과 정책은 많은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그 결정에는 높은 책임감과 도덕성이 요구됩니다.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정책을 통해 혜택을 받을 사람과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야 합니다.
경찰행정관: 법 집행 과정에서 공정성과 윤리를 지키며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정성이 사라지는 순간 경찰은 시민을 지킨다는 사회적 이미지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판사: 공정한 판결은 사회의 안정과 신뢰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철저한 도덕성과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 공통점: 이들 직업은 모두 높은 윤리 기준과 도덕적 판단을 요구합니다.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정치학, 법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리더십과 소통 능력이 중요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렇게 제한된 전공만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직군과 경험을 한 국회의원이 있을수록 국민의 다양성을 대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행정관이 되기 위해서는 경찰대학이나 관련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체력과 법적 지식, 상황 대처 능력이 필수입니다. 행정관은 출동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호신과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문무를 겸비한 인재가 필요한 쪽이죠.
판사가 되려면 법학을 전공하고 변호사 시험 또는 사법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것도 아주 '좋은' 성적으로요. 이후에도 오랜 경력을 쌓아야만 판사로서의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 이 세 직업 모두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탄탄한 지식과 현장에서의 실력을 요구합니다. 한 마디로 굉장히 하이 스펙을 요구하는 직업인 셈이죠.

국회의원, 경찰행정관, 판사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직업들입니다.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계엄/내란 사태와 같은 위기의 순간에서 각자의 몫을 하지 않으면 사회가 얼마나 혼란할 수 있는지 체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직업은 모두 책임감, 공감력, 윤리의식을 필요로 하며, 이를 통해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공익을 증진합니다.

여러분이 이 세 직업 중 하나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부터 책임감과 도덕성을 기르고, 관련 분야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이어가세요. 언젠가 여러분도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멋진 국회의원 혹은 경찰행정관 혹은 판사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