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에디터 가을🍁입니다! 😘
여러분은 시험 기간에 독서실이나 도서관 가서 공부하시나요?
저는 집에서는 시험공부가 잘되지 않는 타입이라서
거의 항상 학교 도서관이나 사설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하곤 했어요.
정말 자리가 없으면 카페라도 가서 공부를 하곤 했죠.
그런데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공부를 하다 보면,
와... 저 사람 정말 진상이구나... 싶은 순간이 있을 거예요.
진짜 창의적이고도 괴상망측한(?) 행동을 보고 깜짝 놀라는 순간이 있는데,
혹시 내가 이러고 있지는 않은지 내 행동도 돌아볼 겸
독서실/도서관 빌런은 어떤 유형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1.쩝쩝이 빌런
조용히 먹으면 괜찮겠지? 하고
책상에서 음식을 먹는 유형입니다. 🍫
그래요 우리 공부하다 보면 당 떨어지는 거 다 알고 있고,
잠깐 부스럭하면서 사탕 까먹는 것까진 이해합니다. 괜찮아요.
그런데 그게 점점 대담해져서, 냄새나는 과자 한 봉을 다 먹는다든지,
김밥을 먹는다든지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
심지어 이런 피자까지 게임하면서... 거의 PC방인데요?


그리고 공부 안 돼서 빡친다고 치킨 시켜 먹었다는 사람도 있나 봐요?
대단... 조용히 먹어도 냄새는 어쩔 거예요ᅲ ㅠㅋㅋㅋ

최고 절정은 라면 끓여 먹는 사람 아닌가요 😂ㅋㅋ
모든 소음을 정적으로 만들어버리는 라면 끓여 먹음.
우리 제발 싸우지 말자고요.... ☠
2. 쿨쿨이 빌런
공부할 때 잠옵니다. 잠 오죠.
눕고 싶고, 편하게 자고 싶고 그래요.
졸다가 박을 수 있고, 엎드려서 자다가 침 흘리거나 잠깐 코 골 수도 있어요.
여기까지는 '그래... 얼마나 피곤했으면..' 하고 이해가 가는 범위이죠.


그렇지만 아예 이불 가져와서 펴놓거나 책상에 누워서 자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실제로 저 독서실 다닐 때도 이런 친구를 본 적이 있어서 😂
제발 일어나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공간에 저랑 친구밖에 없는데 뭐 어떠냐고, 친구는 말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친구는 엄청난 빌런이었네요.(;;)
도서관에 왔으면 우리 공부합시다, 잠은 집에서!
3. 열정과다 빌런(feat. 쪽지 빌런)
열심히 공부하는 건 좋은데, 너무 막 밖으로 '나 지금 간절해' '방해하지 마라!'
이런 분위기를 팍팍 풍기는 것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아니.. 저만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인가 싶고, 그랬어요.

정말 유별난 칸막이지 않나요?
아니 저렇게 안 해도 나도 옆 사람 신경 쓰지 않아...
(저 칸은 소문으로는 삼수생의 자리라고 하더군요. ㅋㅋ)

누구 약올리냐고요 ㅋㅋㅋㅋ
뭐 이런 쪽지를 주고 갈 수가 있는 거죠? 나 참, 어이가 없네요.
4. 외로운 빌런
조용한 곳이니까, 소리를 안내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뭔가 살아있는 생명체를 가져오는 학생들도 더러 있어요.

물고기라던가... 거북이라던가...
그런데 미안하지만 냄새난다고요...😂
사물함에 이런 생명체 가져와서 넣어두고 키우는 거 금지해 주세요, 제발!

심지어 어디서 길고양이를 데려오기도...🙂
귀엽기는 하지만 심장 떨어진다고요...!
제발 독서실에서는 이러지 말자요~
오늘은 갤러리에서 독서실 빌런드을 살펴보았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너무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 정도는 사실 굉장히 라이트 한 편이네요.

이정도는 곤란하긴 하지만, 위에 다른 유형들과 비교하면 빌런의 축에도 못 끼는 것 같네요.
진짜 진심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조심하고
만약 과거에 내가 잘못했었다면, 반성해 봅시다!
이 글이 시험기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Manners Maketh man"이라는 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오늘도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모든 사진 출처는 디씨앤갤러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