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입니다.😀
오늘은 건국대학교 수의학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학과에 대한 정보를 살짝 살펴보고!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18학번 학생의 리얼한 학교생활 인터뷰도 확인해보시죠~!!😘
🔳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교육목표 및 인재상
건국대학교 수의대학에서는 예과 2학년 본과 4학년 해서 총 6년을 수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합니다.
학교별, 학과별 인재상을 파악하는 것은 자소서 방향이나, 학종 세특을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교육 목적.목표
목적, 건국대학교의 교육 이념인 ‘성신의’ 교시를 바탕으로 수의과 대학은 국민이 신뢰하고 구성원이 자부심을 느끼는 수의학 교육, 연구 및 진료 수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목표, 수의과 대학의 교육목표는 생명존중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동물, 인간 및 환경의 건강을 수호하는 선도적 수의사를 양성하는 것이다.
◆ 인재상
"수의학 교육"
"연구 및 진료 수행"
"생명존중의 가치관"
"선도적인 수의사"
🔳 건국대학교 수의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울까요?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수의 임상 전반과 그와 관련된 학문의 이론과 실제를 교육, 연구, 응용하는 훌륭한 인격을 지닌 수의학 분야의 지도자와 유전공학 및 생물공학 발달에 따른 수의학 분야의 전문 인력을 길러내고, 의학, 약학, 공중보건학 등 관련 생명과학 분야에 종사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 교과목 소개
수의임상면역학, 수의발생학, 수의생리학 2
조류질병학1, 수의전염병학2실습, 수의독성학
수의방사선학실습, 임상로테이션1, 야생동물의학, 임상약리학
🔳 건국대학교 수의학과의 졸업 후 진로는?
수의학 관련 국가연구소, 기업체 동물 의약품 연구소, 동물생명공학연구소 등 연구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의약품 생산업체, 의료 및 제약업체, 동물병원, 동물사료 및 영양업체 등 기업체 분야로 진출 할 수 있다.
※ 진출 분야
기업체 - 동물병원, 제약회사, 동물사료회사, 인체약품회사
정부 및 공공 기관 - 국립보건연구원, 한국마사회, 한국사슴협회
연구 기관 - 수의학 관련 국가 연구소, 기업체 동물 의약훔 연구소, 동물 생명 과학 연구소
🔳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만의 키워드는?

*워드클라우드 = 학종, 세특에 도움이 되는 단어들

🔳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재학생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수의예과 18학번 재학생입니다! 저는 2018년도에 KU 자기추천 전형으로 건국대학교에 입학했고요. 내신 성적은 평가 과목 평균 1.7이었습니다. 꾸준히 내신 관리와 학생부 관리를 해온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Q. 수의예과를 선택한 이유는?
A. 초등학교 때부터 길고양이를 기를 정도로 동물들을 좋아했어요. 동물이라는 존재 자체가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그때부터 한 것 같아요. 생각이 성장하면서 단순히 동물들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진 문제들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생각 보다 동물들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뒤로 진로 고민을 할 때마다 동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직업을 갖자고 결심하게 되었고, 그 결과 수의예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수의사가 되어 동물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어요!
Q. 수의예과에 지원하기 위해 했던 활동이나 자신만의 공부법이 있다면?
A. 저는 '수의사'의 과학적인 역량보다는 사회적인 역량에 집중했어요. 그래서 수의사님을 찾아가서 인터뷰도 하고 동물 관련 문제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어요.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생기부를 잘 꾸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왜 그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과학적인 역량을 아예 배제할 수 없기에 과학동아리를 통해서 소논문 대회와 탐구 대회에 참여했어요. 탐구 대회의 주제로 광견병을 선정했고 개에게 백신 접종을 하는 방법이나 원리에 대해서 탐구를 했습니다.

Q. 전공에 대해 기대했던 것과 다른 점은?
A. 전공에 대해 실망한 부분보다는 수의사라는 직업의 현실에 대해 알게 되었던 것이 기대했던 것과 다른 모습이었어요. 저는 수의사가 되어 동물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는데요. 수의대에 와서 공부하고, 선배님들의 얘기를 듣다 보니 수의사라는 직업이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 동물 문제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물론 훌륭한 수의사분들께서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지만 매우 소수의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참 아쉬운 것 같습니다.
Q. 가장 인상 깊은 수업은?
A. 제가 동물들을 좋아하다 보니까 전반적인 수업들이 모두 재미있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나 '해부학', '조직학' 수업이 인상 깊었어요. 현미경을 통해 동물들의 세포를 관찰하고, 카데바라는 동물들의 시신을 해부하는 수업이었기 때문인데요. 난생처음으로 동물들의 장기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꺼려 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은데, 우리가 왜 배워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알게 되면 안타까움 보다 고마움이 남아서 거부감이 사라집니다.
Q. 가장 힘들었던 수업은?
A. '수의 전염병학' 수업이 가장 어려웠어요. 세균과 바이러스 그리고 질병에 대해서 배우는데요. 동물들을 위협하는 세균, 바이러스의 종류와 그리고 그 위협을 물리칠 수 있는 내용을 배웁니다. 내용이 정말 많고 암기해야 해서 정말 힘들었어요. 내용 자체가 재밌고 흥미롭긴 하지만 암기에 자신이 없는 저 같은 학생들에게는 정말 힘든 과목 수업이었습니다.
Q. 학과병이 있다면?
- 치킨뼈복원기능사
해부학을 배우다 보니 동물들의 뼈 구조에 대해 잘 알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 음식에서 접하는 동물들의 뼈 모양을 보고 어떤 부위인지 생각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자주 먹고 모든 많은 뼈가 들어있는 음식인 치킨을 먹으면서 뼈 개수를 세어보거나 뼈 위치를 맞추거나 기존의 형태를 복원해 보는 행동을 합니다. 매번 그러는 것은 아니고요. :> 치킨 뼈 맞추기 게임은 시험공부를 열심히 한 날이면 공부와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부법이기도 합니다.
Q. 사람들이 학과에 대해 오해하는 점이나 자주 묻는 질문은?
- 수의학과 학생들은 모든 동물을 좋아한다?
수의학과이기 때문에 모든 동물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큰 오해입니다. 실제로는 동물들을 무서워하는 경우도 많아요.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을 못 만지는 친구들도 있고 비둘기 같은 조류들을 무서워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수의사가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싶으시겠지만 수의학이라는 전공에도 분야가 나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동물들을 직접 만나지 않고 연구하는 직업도 수의학의 한 분야입니다. 일반 병원의 임상병리학과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반려동물 진료 신청
본인들의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들이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우리 고양이가 밥을 안 먹는다.' , '우리 강아지가 건강 상태 봐줘라' 등의 문제들을 저에게 가져오십니다. 저 또한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제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때 동물 병원에 간답니다. 의예과 학생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의학적 소견을 얘기하기 어려운 것처럼 수의 예과생인 저도 동물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
Q.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 서울 내에 존재하는 유일한 사립 수의과대학교
서울시 내에 존재하는 두 개의 수의과대학 중에 유일한 사립 대학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수의학과 모집 인원이 많습니다. 서울대 수의과대학은 50명을 모집하지만 건국대 수의과대학은 70명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이 많다는 것은 졸업생 수도 많다는 것이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시는 선배님들과 알고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추천하는 동아리/과활동이 있다면?
저는 아카펠라 동아리 활동을 했었는데요. 동아리 활동은 어떤 동아리인지를 떠나서 꼭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타과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도 하고 선후배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수의예과의 같은 경우는 1,2학년 때는 중앙동아리 활동을 하고 3학년 부터는 학술 동아리나 봉사 동아리를 주로 합니다.

Q. 수의예과를 졸업한 후 진로는?
수의예과 6년 과정을 마치면 학생들은 주로 반려동물 수의사가 되기 위한 진로를 선택합니다. 수의대에는 정말 많은 동물 분야가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개, 고양이 반려동물 수의사 말고도, 닭이나 소 같은 가축 전문 수의사나 해양생물 전문 수의사가 있습니다. 또 다른 진로로는 동물 사료, 약품 연구원, 동물행동 연구자가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견사를 수의사와 헷갈려 하시는데 전혀 다른 분야입니다.
Q. 수의예과 지원자들에게 한 마디 하신다면?
수의과 대학에 지원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굳건한 이유가 있어야 해요. 고등학교 3년의 시간 동안 꼭 찾아보시길 바라요. 수의과 대학에서 공부하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서 의지가 없으면 버티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수의학에 대한 자신만의 신념이 있지만 성적이 부족하다면 재수를 해서라도 오십시오. 오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