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에디터 가을입니다! 🍁
오늘은 무전공학과에 대한 입시 요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할게요!
이제 수능까지 약 반년이 남은 시점이고, 9월 수시 원서 접수까지는 채 석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죠?
2025학년도 수시 전형 선발 공지가 속속 나오고 있죠. 서울권 대학과 전국 국·공립대 총 73곳의 무전공 선발 비율은 전체 선발 비율의 28.6%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무전공자 선발 비율이 10%도 되지 않았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증가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전공이라고 무조건 다 같은 게 아니랍니다!
학교에 따라서 지원 학생의 선발 방식이나, 2학년 때 진입할 수 있는 전공이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선발 인원의 비율이 5배 가까이 늘어나기도 했고, 전형별 차이 때문에 모집 요강을 꼼꼼하게 살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무전공 선발이 어떻게 다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선발 규모 및 입학 방법
무전공 선발을 위해 대학들은 학사 구조나 모집 단위 자체를 개편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서 선발 인원을 확보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형 2가지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요.
유형 1은 전공을 정하지 않고 다 열어두고 모집하는 유형, 그리고 유형 2는 계열 혹은 단과대학 단위로 무전공자를 모집하는 유형입니다.
그러니 2학년이 되면 특정 전공에서만 선택할 수 있도록 범위를 줄여 놓는 거죠.
첫 번째 유형은 현존하는 자율전공학부와 거의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 자율전공학부 글을 참고하시면 조금 더 자세히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유형 1의 경우에도 국가에서 자격이 나오거나 보건계열 및 예체능, 사범 계열로의 진학은 제한합니다.
유형 2는 단과대학 단위로 입학해서 단과대학 내 모든 전공을 자율적으로 선택하거나 일정 범위 내의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사회과학계열'로 입학해서 2학년 때 내가 관심이 생긴 '정치외교학과'로 진학할 수 있는, 그런 루트를 타게 되는 것이지요.
2. 대학별로 선발 방법이 다른가요?
대다수의 대학이 두 가지 유형을 모두 고루 선발하는 분위기입니다.
무전공 유형으로 학생을 얼마나 선발하느냐에 따라서 대학이 정부에서 지원받는 가산점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한 대학에 유형 1 무전공자와 유형 2 무전공자를 모두 고루 선발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인문 자연으로 구분해서 무전공자를 운영하는 대학의 수시는 최저 기준 반영 영역을 체크하고, 정시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산점 여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겠습니다.
3. 2025 대입 경쟁률과 합격
무전공 선발 확대와 의대 증원 등의 이슈로 예측이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모집 단위 규모가 커지면서 합격자 집단의 성적대가 다양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아마도 각 학교의 최상위권 학과 학과보다는 합격선이 낮고, 중위권 정도의 학과보다는 높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발 인원이 확대되어서 경쟁률이 그렇게 높아지지 않을 수 있으니, 공격적으로 도전해 보는 것을 조언하는 컨설턴트도 있습니다.
올해 입시는 선발 인원 증가로 어딘가에 생길 빈틈을 공략하는 게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입시 뉴스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겠죠? 앞으로도 저와 함께 뉴스를 주시하면서 긴장의 끈 놓치말고 있자구요!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