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에디터 가을🍁이에요!
오늘로 수능 D-49일입니다.
정말 이제 한 달 반 정도 남았어요. 고지가 눈앞인 만큼, 조금 더 힘내면 되는데요.
우리 멘탈은 그렇지를 못할 때가 많아요.
더 힘내야 하는 건 아는데, 몸이 머리의 말을 듣지 않을 때도 있죠.
올림픽 경기만 봐도 알 수 있는 게, 그 큰 무대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잘 하고 싶겠어요?
평소 연습할 때는 분명 잘 하던 거였는데 실수를 하고, 그게 나의 결과가 되어버리니까 속상해서 울기도 하고 그렇죠.
우리 수능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에 결과가 모두 나버리는 만큼, 그날의 컨디션과 상태가 너무나 중요해요.

1. 상위권/성적 상승장의 멘탈 관리법
1, 2등급씩 성적이 나오는 친구들, 혹은 9월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올라가는 학생들을 위한 멘탈 관리법입니다.
"이번에 망하면 내년에 한다. 괜찮아, 편하게 해!"
아니, 상위권 친구들이 대체 왜 이렇게 생각해야 하냐?? 싶을 거예요. 바로바로 한 방에 붙어서 대학 가지!라고 생각하시지요?
오히려 그 반대로 이들이 느끼는 기대감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이런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일수록 부모, 친구, 학교 선생님 등의 기대가 큽니다.
그 압박감이 상당하죠. 이것 때문에 더 집중이 안 되고 불안하고 걱정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압박감 때문에 공부가 손에 안 잡힙니다. 하나 틀리면 신경 쓰이고, 모의고사 풀었는데 안 망한 것 같아서 다음 공부시간 다 말아먹고. 그러다가 진짜 승부처인 수능날에 망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그러니 마음 편하게 먹는 게 집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필수입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누가 뭐라고 안 해도 알아서 열심히 할 거고, 그러면 좋은 결과가 나올 테니까요.
"재수해도 괜찮다, 망하면 다음 수능 또 하면 된다, 편하게 보자" 이렇게 나에게 실수할 틈을 열어놔주세요.
2. 중위권/하위권 학생의 멘탈 관리법
"이번에 반드시 내가 목표한 대학 붙는다."
오히려 3~4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게는 이번에 목표한 대학에 붙겠다는 마음을 갈고닦아야 하는 시점입니다. 다시 처음부터 공부에 임한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왜냐하면 중위권 학생에게 "재수도 고려하면서 공부하라"라고 하면, 바로 핸드폰 하고 싶어지고 게임하고 싶어진답니다. 하고 싶어지면서 결국 하게 됩니다.
오늘은 스트레스받았으니까, 오늘은 몸이 안 좋으니까 등... 온갖 핑계가 떠오를 거예요.
그래서 이런 친구들에게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올해 수능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해 주세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성적이 상위권이 아니더라도 너무 불안하거나 걱정이 많은 학생은 오히려 "편하게 하자"라는 마인드 세팅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에게 잘 맞는 마인드 세팅을 선택해 주세요.
책상 앞 혹은 시선이 많이 닿는 곳에 나에게 한 문장을 출력해서 붙여두고 계속 자극받아보면 어떨까요!
오늘도 아자아자 파이팅~ 💪🏻
참고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