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에디터 가을입니다!🍁
오늘은 세특 주제를 위한 또 다른 학생의 사례로 설명해 드리려고 해요. 학생 이름은 샛별(가명)이고 현재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

1. 인종 차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 ⚽
샛별이는 사회 뉴스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비록 작은 시골에서 살고 있지만, 뉴스를 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과 국가, 그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큰 관심이 있습니다. 코로나 때는 학교에 나가지 못하니 더 답답해서 뉴스와 SNS에 파고들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세상에 많은 일이 일어났었지만, 미국에서 발생했던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가장 기억에 크게 남아있습니다. 가장 진보적인 나라라고 생각했던 미국에서 아직도 저렇게 흑인을 차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너무 충격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Black Lives Matter' 캠페인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종차별에 대해 생각하다가 내 주변에는 그런 일이 없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생각해 보니 우리 학교에도 다문화가정 친구들이 많은데... 친구들이 없는 자리에서 어른들이 '저 아이 엄마가 필리핀에서 왔잖아'라고 하면서 '아아.. 그래요?'라는 식으로 끄덕이는 어른들을 꽤 자주 봤어. 그것도 인종차별적인 인식에서 나오는 말이 아닐까?'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 샛별은 인종차별과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인종차별이 얼마나 비윤리적이고 비합리적인지 이야기하는 소설책을 만나게 됩니다. <더 헬프>라는 소설로 1960년대 초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미국의 뿌리 깊은 인종차별에 대해 소설로 흥미롭게 읽고, 본격적으로 탐구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