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에디터 가을입니다!🍁
다들 '충주맨' 아시지요? 🧑💻
충주시의 공무원인데, 유튜브 채널을 맡아 홍보직에서 일하면서 재치 있는 영상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그 공무원입니다.

출처 : 충주맨 youtube
사실 충주맨이 하는 일이 바로 '행정'입니다.
민원인 처리, 홍보물 제작 등. 충주맨을 보고 있으면 행정 일이 생각보다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충주맨처럼 유능하고 일 잘 하시는 '행정의 달인'들을 소개하며, 공무원들의 직업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이라는 개념과 함께 '행정학과'가 어떤 공부를 하는지 궁금해하는 친구들을 위해 자세히 설명해 줬으니,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도 함께 읽어보면 좋아요! 😉
생활밀착형 행정 업무 : 행정의 달인들 인터뷰 💬
행정은 단순히 '정부'라는 커다란 울타리 안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에요. 우리 생활 구석구석, 매일매일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여러분 학교의 급식 메뉴가 정해지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것
새로운 버스 노선이 생겨서 등하교가 더 편리해지는 것
동네에 새로운 도서관이나 공원이 생기는 것
우리가 필요한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개선하는 것

요즘은 이렇게 새로운 정책을 센스 있게 인스타 피로 만들어서 홍보하기도 하죠!
이렇게 행정은 우리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럼 이제, 누가 이런 일을 하는지 그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볼게요.
우리 사회의 불편함을 찾아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며, 더 나은 정책을 만들어가는 숨은 영웅들이 훨씬 많답니다. 이분들이야말로 진정한 '행정의 달인'들이라 부를만합니다.
🌟 밤늦게 아픈 아이들을 위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을 만든 장명화 팀장님
광주광역시에는 밤 12시까지 연중무휴로 진료하는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이 있어요.
한밤중에 아이가 아프면 부모님들은 정말 발을 동동 구르는데, 응급실은 비싸고 대기도 길어서 힘들었거든요. 이 병원 덕분에 지금까지 약 6만 명의 아이들이 진료를 받았고, 부모님들의 병원비 부담도 20억 원가량 줄어들었다고 해요!

출처 : 정책브리핑 뉴스
이 놀라운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광주광역시 공공보건의료과 장명화 팀장님이 계셨답니다.
밤늦게까지 운영하는 어린이 병원이 없어 고통받는 시민들의 현실을 보고, '달빛어린이병원'조차 없던 광주에 더 나아가 '심야 어린이병원'을 만들기로 결심하셨대요.
병원 의료진 설득부터 예산 확보까지 수십 차례 노력한 끝에 마침내 병원 문을 열 수 있었답니다. 장명화 팀장님은 "국민을 위한,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 행정행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어요. 시민들의 불편함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인터뷰 전문을 보고 싶으시다면, 글 가장 하단의 출처란을 참고하세요!:)
🌟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치매를 지켜주는
'똑똑 TV'를 개발한 조동준 팀장님!
파주시의 조동준 기획팀장님은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대통령상까지 받으신 분이에요.
특히 어르신들의 고독사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셨는데, 바로 '똑똑 TV'랍니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TV를 켜지 않거나 채널을 바꾸지 않으면 위험 신호로 보고, 정규방송 대신 재방송을 보는 비율이 높아지면 치매를 의심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 개발하셨대요.
TV 시청 데이터와 건강 데이터를 융합한 전국 최초의 시스템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출처 : 경인일보
이 외에도 비 올 때 빗물받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로 경계석에 표시한 '안전경계석', 심폐소생술 체험자에게 민원 발급 비용을 지원하는 등 시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내셨다고 해요.
조동준 팀장님은 "사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공공기업가 정신으로 적극성과 추진력을 발휘하는 것이 착한 행정"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작은 아이디어로도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답니다.
🌟 도시의 미래를 바꾸고 축제를 만든
박상돈 시장님과 전영하 원장님!
천안시 박상돈 시장님은 취임 후 코로나19 대응, 아파트 분양가 문제 해결, 축구종합센터 재협상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며 '행정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얻으셨어요.
특히 시장님이 되시기 전, 보령 시장으로 재임하실 때 '보령 머드 축제'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내신 분이 바로 박상돈 시장님이라는 사실!
대천해수욕장의 진흙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기발한 생각에서 시작된 축제가 지금은 세계적인 축제가 되었으니, 정말 놀랍죠?
사진 출처 : 영주시민신문, 화순투데이
그리고 경상북도 유일의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되신 전영하 원장님은 '복지부동(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이나 '탁상행정(현실을 모르는 행정)' 같은 공무원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깨는 '아이디어 뱅크'로 유명하세요.
과거 봉화군에서 근무하실 때는 드론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2008년에 산불 감시 로봇 개발을 구상하기도 하셨대요. 지금의 드론 형태를 예측하고 추진했다니, 정말 시대를 앞서간 아이디어였죠! 또한 영주를 '창업자유특구'로 만들고 '영주글로벌창업고등학교'를 구상하는 등 지역의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제안을 끊임없이 하고 계신답니다.
전영하 원장님은 공무원도 기업가 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늘 배우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이처럼 '행정의 달인'들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창의적인 생각과 뜨거운 열정으로 해결해 나가는 분들이랍니다.
나도 '행정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

여러분도 얼마든지 미래에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주역이 될 수 있어요!
행정 분야에는 일반 행정직, 교육 행정직, 경찰, 소방 등 정말 다양한 직업군이 있답니다.
그렇지만 분야를 막론하고 '행정의 달인'이 되기 위해 공통적으로 중요한 자질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문제 해결 능력: 사회의 불편한 점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좋게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는 능력이에요.
소통 능력: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동료들과 협력하여 최선의 방안을 찾아내는 능력도 중요하답니다.
책임감과 봉사 정신: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끈기 있게 맡은 일을 완수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해요.
창의성과 혁신: 새로운 아이디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존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으며 더 나은 방법을 찾아내는 용기도 필요하답니다.
데이터 분석력: 복잡한 자료 속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능력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특히 이 분야에서 오래 일을 하려면 책임감과 봉사정신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행정의 달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통해
행정이 단순히 '철밥통'이나 '칼퇴근'이라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담긴 일임을 알 수 있는데요.
사실 일을 잘 해서 행정이 원활하게 돌아갈 때는 그렇게 특별한 표시가 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사는 반면
일이 엉망으로 굴러가면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이 매우 커지는 것 같아요.
마치 늘 옆에 있어서 고마운 줄 모르는 공기와 같은 존재랄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사회 시스템을 바꾸고 싶으시다면, 행정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 🌟
여러분이 꿈꾸는 멋진 사회를 위해, '행정의 달인'에 도전~? 😀💡
참고한 글(인터뷰 원문):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3175
전국 최초 '밤 12시까지 진료' 어린이 병원, 시작은 이 사람 때문이었다.
https://www.h-stoday.com/35077
화순투데이, 인터뷰 행정의 달인 박상돈 천안시장!!
https://www.y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00
기획취재-애향인 인터뷰 [57] '지방행정의 달인' 전영하 원장의 나의 살던 고향은 - 영주시민신문
https://www.kyeongin.com/article/1618272
[인터뷰] '지방행정 달인' 대통령상 수상한 파주시 조동준 기획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