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에디터 여름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마필관리사라는 직업을 들어본 적 있나요?

교사나 의사처럼 흔히 듣는 직업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특별하고 흥미롭게 다가올 수 있는 분야랍니다.

마필관리사는 하루 대부분을 말과 함께 보내며, 단순히 돌보는 일을 넘어 경주 성적,

승마 산업의 성장, 그리고 말과 인간의 교감을 책임지는 전문가예요.

동물을 좋아하거나 승마·레저 스포츠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단순한 직업을 넘어 하나의 ‘삶의 방식’이 될 수도 있답니다.

👉 오늘은 마필관리사에 대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될 수 있는지,

학생 때부터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은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마필관리사란 무엇일까?

마필관리사는 경주마나 승마용 말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직업이에요.

겉보기에는 단순히 “말을 돌보는 일” 같지만,

실제로는 말의 건강과 성과, 나아가 산업 전체 성패까지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죠.

주요 업무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 사양 관리

말의 식단과 영양 설계를 맞춤으로 관리해요.

운동선수처럼 체중·훈련 강도·건강에 따라 사료 비율을 조정합니다.

🐎 구사 관리

마방(말이 생활하는 공간)의 청결과 안전을 유지해요.

작은 먼지와 못 하나도 말에게 상처를 줄 수 있어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보건 관리

출처 : https://youtu.be/Z2JApJWZ7cw?si=Gtwq9m0JqJHph6Zr

체온, 식욕, 움직임 등 작은 변화에서 이상 신호를 읽어내고,

수의사에게 보고하거나 간단한 응급 처치를 합니다.

🐎 장제 관리

출처 : https://youtu.be/Z2JApJWZ7cw?si=Gtwq9m0JqJHph6Zr

발굽 손질과 편자 교체를 통해 말의 발 건강을 지켜요.

이는 경주성적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에요.

🐎 훈련 보조

출처 : https://youtu.be/Z2JApJWZ7cw?si=Gtwq9m0JqJHph6Zr

조교사의 계획에 따라 훈련을 준비하고, 기승 전후 케어를 맡으며 기록도 남깁니다.

필요할 땐 직접 말을 다루기도 해요.

👉 즉, 마필관리사는 단순히 말 돌보는 사람을 넘어 현장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 전망

마필관리사의 미래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경마 중심이던 산업이 이제는 재활·힐링·레저 분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죠.

정부는 말산업을 육성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까지 목표로 하고 있어요.

산업이 확장되는 만큼 마필관리사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 재활승마: 장애인의 신체 회복과 치료 목적 활용

※ 힐링 승마: 정신 건강·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확산

※ 레저승마: 일반 대중을 위한 체험 활동 인기 상승

마필관리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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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0~06:00 출근

이른 새벽, 해가 뜨기 전부터 일과가 시작돼요.

가장 먼저 말에게 사료와 물을 챙겨 주는데, 단순히 먹이를 주는 게 아니라

먹는 양과 속도, 표정까지 꼼꼼히 살피며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작은 변화도 이상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죠.

🐎 06:00~08:00 마방 청소

마필관리사의 기본은 청결 관리예요.

말이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누울 때 사용하는 깔짚을 교체합니다.

못이나 돌멩이 같은 사소한 물건도 말에게는 상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 08:00~12:00 훈련 준비 및 보조

이 시간에는 조교사와 협업해 경주마 훈련을 준비합니다.

기수가 훈련을 마친 뒤에는 다시 말을 안정시켜 주고,

필요하다면 발을 씻기거나 근육을 풀어주는 회복 관리도 담당합니다.

훈련 전후 케어는 말의 컨디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업무예요.

🐎 12:00~14:00 점심 및 휴식

오전 업무가 끝나면 교대로 식사를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하지만 말의 상태에 따라 갑작스러운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다시 움직여야 해요.

🐎 14:00~17:00 오후 관리

오후에는 말의 건강 상태를 다시 점검하고, 발굽 손질이나 보건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하루 동안의 상태를 기록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예요.

🐎 17:00~18:00 저녁 사료 급여 및 마방 정리

하루를 마무리하며 저녁 사료를 주고, 다시 마방을 청소해 내일을 준비합니다.

이때도 말의 컨디션을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다음 날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마칩니다.

왜 이색 직업일까?

출처 : https://youtu.be/Z2JApJWZ7cw?si=Gtwq9m0JqJHph6Zr

마필관리사는 흔치 않은 직업이에요.

전국적으로 종사자가 많지 않아 쉽게 접하기 어렵고,

활동 무대도 경마장이나 승마장처럼 특정한 공간으로 제한됩니다.

게다가 말의 건강과 성과를 책임져야 하므로 높은 수준의 책임감과 세심함이 필요하지요.

이처럼 희소성과 특수성, 그리고 전문성을 모두 갖춘 직업이기 때문에 흔히 ‘이색 직업’으로 불립니다.

또한 말은 체격이 크고 예민해 관리 과정에서 부상 위험도 늘 따르기 때문에,

때로는 ‘극한 직업’이라는 표현까지 붙어요.

따라서 마필관리사가 되려면 흔치 않은 기회와 전문 지식을 갖추는 것은 물론,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체력과 집중력도 함께 요구된답니다.

📌해외의 마필관리사

해외에서는 마필관리사를 단순히 말을 돌보는 보조자가 아니라,

경주마의 훈련·사양·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문가로 봅니다.

미국, 영국, 호주처럼 경마 산업이 발달한 나라에서는 이미 독립된 전문 직업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만큼 높은 경험과 기술이 요구되는 자리예요.

특히 해외에서는 여성 마필관리사의 비율이 높은 편인데,

세심한 관찰력과 관리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여성 관리사들이 국제 무대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의 마필관리사는 조교사와 기수와 긴밀히 협력해 훈련 계획, 건강 관리, 경기 준비까지 함께 책임지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이유로 단순히 ‘말을 돌보는 사람’이 아니라, 격이 높은 전문직으로 인식되고 있지요.

연봉과 처우 면에서도 선진국일수록 안정적인 편이며,

흥미롭게도 국내 마필관리사의 연봉이 홍콩이나 싱가포르 같은 아시아 경마 선진국보다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 해외에서는 마필관리사가 전문성과 경험이 요구되는 고급 직업으로 자리 잡았고,

국내 역시 점차 그 위상과 처우가 높아지고 있어요!

📌비슷한 직업은?

마필관리사와 함께 말산업을 이끌어가는 직업들이 있어요.

겉으로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역할과 전문성은 조금씩 다릅니다.

🏇 기수

기수는 경주마를 직접 타고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예요.

말의 컨디션과 경기 전략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고,

위치를 잡으며, 결승선에서는 스퍼트를 끌어내는 핵심 역할을 맡습니다.

마필관리사가 경주 전까지 말의 몸과 마음을 준비시킨다면,

기수는 경기 당일 그 결과를 직접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기수가 훈련이나 경기 후에 전하는 피드백은 마필관리사에게 큰 도움이 되고,

다시 말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 조교사

조교사는 경주마 훈련을 총괄하는 감독 같은 존재예요.

어떤 훈련을 언제,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우고, 어떤 대회에 출전할지도 결정합니다.

마필관리사가 현장에서 말과 직접 부딪히는 실무자라면,

조교사는 훈련과 전략을 지휘하는 관리·운영자라고 볼 수 있어요.

조교사가 세운 훈련 계획이 실제로 실행되는 과정은 모두

마필관리사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두 직업은 늘 팀처럼 긴밀하게 움직입니다.

🩺 수의사

수의사는 말의 질병과 부상을 치료하는 전문가예요.

예방접종이나 정기검진은 물론, 필요할 경우 수술까지 담당합니다.

마필관리사는 일상 속에서 말의 작은 변화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역할을 맡고,

수의사는 그 정보를 토대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말이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거나 “체온이 오른 것 같다"라는

관리사의 관찰이 수의사에게는 중요한 단서가 되는 거죠.

👉 기수·조교사·수의사와 마필관리사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지만,

모두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말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요.

마필관리사가 되려면?

마필관리사가 되려면 체계적인 교육과 시험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이후에도 경력을 쌓으면서 단계별로 승진과 자격 취득을 이어가야 합니다.

입문 과정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자격증은 없지만,

보통 한국마사회 경마 아카데미 같은 공식 기관에서 약 3개월간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 교육에서는 사양 관리(사료 급여), 구사 관리(마방 청소와 환경 관리),

보건 관리(건강 체크), 장제 관리(발굽 손질) 같은 기본 역량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웁니다.

지원 단계에서는 체력·나이·체중 등 신체 조건 검증을 거치고, 시험을 통해 후보생으로 선발돼요.

이후 일정 기간 실습과 교육을 통과해야만 현장에 배치되어 정식 업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커리큘럼과 진급 과정

처음에는 곧바로 모든 업무를 맡기보다는 선임 관리사의 보조 역할부터 시작합니다.

▶ 입사 1~2개월: 사료 급여, 마방 청소 등 기본을 익히며 업무를 배우는 시기

▶ 경력 축적 후: 조교승인 → 조교보 → 조교사 순으로 진급 가능

조교승인 자격은 입사 약 2년 뒤 응시할 수 있고, 필기·실기 시험을 통과해야 훈련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후 조교보는 조교사의 일부 업무를 대행하며 현장을 운영하고,

최종 단계인 조교사가 되면 훈련 총감독으로서 전략과 출전 계획까지 책임지게 돼요.

👉 경력이 쌓일수록 단순 관리에서 벗어나, 훈련과 전략을 주도하는 위치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조교 관련 면허 마상훈련

마필관리사가 전문 훈련가로 진입하려면 별도의 면허 취득이 필요합니다.

▶ 조교승인 시험: 필기(훈련 이론, 법규 등) + 실기(조련·마상훈련)

▶ 조교보: 조교사의 업무 일부를 대행할 수 있는 단계

▶ 조교사: 최종 시험 합격 시, 독립적으로 마방 운영과 훈련 계획 총괄

이 과정을 거치면 마필관리사는 단순히 말을 돌보는 수준을 넘어,

말을 훈련하고 조련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역량

마필관리사는 단순히 “말을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직업이에요.

다음과 같은 역량이 꼭 필요합니다.

▶ 동물 애호심: 말은 예민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아끼고 돌봐야 신뢰를 얻을 수 있어요.

▶ 인내심: 훈련이나 치료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꾸준히 반복할 수 있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 체력: 하루 종일 청소·급여·훈련 보조를 하다 보면 체력이 바닥나기 쉽습니다. 기본 체력이 필수예요.

▶ 꼼꼼함: 발굽의 작은 흠집, 먹이 섭취량, 움직임 같은 미세한 변화를 놓치지 않는 세심함이 중요합니다.

출처 : https://youtu.be/Z2JApJWZ7cw?si=Gtwq9m0JqJHph6Zr

📌관련 학과

🏇 승마·말산업학과

말 사육, 조련, 경영, 정책까지 폭넓게 배우는 가장 직결된 전공입니다.

한국마사회와 연계한 실습 기회가 많아 마필관리사·조교사·승마지도사로 이어지기 좋습니다.

🏇 축산학과 / 동물자원학과

소·말·가금류 등 다양한 동물의 사양, 영양, 질병 관리 지식을 배웁니다.

말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건 아니지만, 동물 관리의 기초 지식을 튼튼히 쌓을 수 있습니다.

🏇 재활승마·스포츠재활 관련 학과

말을 이용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전공입니다.

신체 회복, 심리 안정 등 힐링 승마 분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 생활스포츠·체육학과(승마 선택)

스포츠 전반을 배우면서 승마 종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생활스포츠 지도사, 스포츠지도사 자격과 연결돼 일반 승마 교육 분야로 진출하기 좋습니다.

📌관련 자격증

마필관리사가 되기 위해 법적으로 필수 자격증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관련 자격증을 갖추면 전문성을 인정받고,

취업 기회가 넓어지며, 진로를 확장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말 조련사 (국가자격)

가장 널리 알려진 자격증으로, 일반 말 조련 시 거의 필수고 경마장 취업 시 강력히 우대됩니다.

시험은 필기(말학·보건 관리·법규)와 실기(말 다루기·조련·기승)로 구성되며

, 실기 난도가 높아 충분한 현장 경험이 필요합니다.

🏇 재활승마지도사 (국가자격)

말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체·정신 회복을 돕는 자격입니다.

3급~1급으로 나뉘며, 상위 등급일수록 지도 경력과 경험이 요구됩니다.

단순 기술을 넘어 재활·치료 목적을 이해하고 지도할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 장제사 (국가자격)

말의 발굽을 손질하고 편자를 제작·부착하는 전문가 자격이에요.

시험은 필기(발굽 구조·이론)와 실기(손질·편자 제작)로 나뉘며, 실무 경험이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난도는 높지만 마필관리사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자격입니다.

🏇 생활스포츠 지도사(승마, 국가자격)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며, 필기 → 실기·구술 → 연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합격하면 승마 교육과 체육 지도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 승마지도사 (민간자격)

기관마다 발급하며, 기본 승마 기술과 기초 지도 능력을 평가합니다.

국가공인 자격은 아니어서 인정 범위는 좁지만,

승마 체험장이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연봉 및 근무 환경

초봉: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안정적인 급여 체계가 보장돼요.

성과급: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상여금이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베테랑 마필관리사는 연봉이 1억 원을 넘기도 해요.

근무 환경: 대부분 야외에서 일하기 때문에 날씨와 체력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하지만 대부분은 안정적인 소속 기관에 속해 있기 때문에 프리랜서보다는 안정적인 직업에 가깝습니다.

고등학생이 지금 할 수 있는 준비들

✅ 동물 관련 경험

방학이나 주말을 활용해 제주도나 승마 체험장이 있는 여행지에서 말을 가까이 접해 보세요.

단순히 체험으로 끝내지 말고, 관찰한 점이나 느낀 점을

짧게 기록해 두면 이후 진로 탐색 활동이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독서·탐구 활동

말의 생리학, 동물 행동학, 스포츠 재활 관련 책을 읽고 보고서를 작성해 보세요.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탐구 과제로 발전시키면 세특에 기록할 수 있고,

장차 전공과목과 연결되는 학문적 배경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체력 기르기

마필관리사의 하루는 고강도 체력이 요구돼요.

무거운 사료를 나르고 긴 시간을 활동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 달리기나 근력 운동으로 지구력과 근력을 길러 두는 게 좋아요.

이렇게 기른 체력은 단순한 직업 준비를 넘어, 꾸준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 학과 탐색

승마산업학과, 축산학과, 말 재활 관련 학과처럼 진로와

연결되는 학과들을 미리 조사해 두면 학업 방향을 잡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필요한 과목과 커리큘럼을 미리 확인하면 고교 과목 선택이나

동아리 활동을 계획할 때도 기준이 생겨, 장기적인 진로 설계가 쉬워집니다

마무리하며

마필관리사는 단순히 말을 돌보는 사람이 아니라, 말과 사람 사이의 다리를 놓는 전문가예요.

경주마의 성적, 승마 산업의 발전,

그리고 말 한 마리의 건강과 행복까지 책임지는 중요한 직업이죠.

동물을 사랑하고,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을 세심함,

그리고 끝까지 버틸 체력을 가진 학생이라면 마필관리사는 충분히 도전할 만한 직업입니다.

앞으로 말산업이 재활·힐링·레저로 확장되면서, 여러분이 활약할 무대도 점점 넓어질 거예요.

중요한 건 지금 ‘말’처럼 쉽게 흘려보내는 다짐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가는 작은 행동이에요.

이 글이 여러분이 미래에 말(馬)처럼 힘차게 달려 나아갈 첫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메이저맵 에디터 여름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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