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에디터 바다입니다🫧
내년 수능특강 표지 보셨나요?
드디어 2027학년도 EBS 수능특강 표지 디자인 투표가 시작됐어요! 🥳
올해 수능특강 표지 후보는 어떤지 같이 살펴볼까요👀🔥
<2027학년도 수능특강 표지 후보>

후보 1)
전면 가득 펜드로잉 느낌의 일러스트를 넣은 표지입니다.
줄이어폰 감성을 놓치지 않았네요🎧
심플하지만 힙한 감성이 묻어나는 느낌!

후보 2)
'영어, 사탐, 수학' 과목명의 초성속에 캐릭터가 들어가 있는 구성인데요.
유화 느낌의 일러스트가 굉장히 감성적이죠🎨

후보 3)
깔끔한 벡터 느낌의 귀여운 일러스트 표지입니다!
가장 문제집답고 귀여워요☺️

후보 4)
치트키 고양이 등장🐈
흔하지 않은 그림체에 호불호가 나뉠 것 같은데요.
공부를 방해하는 고양이가 얄밉지만 귀엽네요👀

후보 5)
이번 표지는 자전거, 여행 같은 테마로 여유롭고 자유로운 느낌입니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이 될지, 오히려 반대 효과를 낼지 궁금하네요🤔
📅 투표 기간: 11월 7일(목) ~ 11월 23일(토)
📍 투표 방법: EBS 공식 홈페이지 또는 EBSi 앱에서 로그인 후 참여 가능
🔗 투표 링크: https://www.ebsi.co.kr/ebs/pot/evt/poster2025NovEvt.ebs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벌써부터 수능특강 표지에 대한 반응이 핫한데요🔥 5개 표지 스타일이 각양각색이라 의견도 많이 갈리는 것 같네요. 어떤 표지로 선정이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왜 매년 이런 투표를 할까요?
EBS 수능특강 표지는 2017학년도부터 학생 투표로 선정되기 시작했어요. 이유는 간단해요. 수능특강은 전국의 고3과 N수생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필수 교재이기 때문이에요.
이 교재를 매일 보는 건 결국 학생들 자신이니까, "실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자!"는 취지로 투표 제도가 생겼죠. 학생들이 직접 표지를 고르며 수능 시즌을 함께 시작하는 느낌, 작지만 꽤 의미 있는 참여 문화가 된 셈이에요.
표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걸까요?
수능특강 표지 제작은 매년 10월경 시작돼요. 많은 사람들이 EBS 내부에서 만드는 줄 알지만, 실제로는 외부 전문 디자인 업체들이 경쟁 입찰 방식으로 참여해요. 여러 업체가 각자의 시안을 제출하고, 그중 선별된 5개가 학생 투표에 올라가는 구조예요.
여기서 흥미로운 건, 투표에 올라온 4개 시안이 모두 다른 업체의 작품이라는 점이에요. 즉, 학생들이 A안을 선택하면 A안을 디자인한 업체가, B안을 선택하면 B안을 디자인한 업체가 최종 선정되는 시스템이에요. 내가 찍은 한 표가 단순히 디자인만 고르는 게 아니라, 실제로 그 디자인 회사를 선택하는 셈이죠.
11월에 학생 투표가 진행되고, 최종 결정된 디자인은 이듬해 1월 말 발행되는 수능특강에 적용돼요.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긴 과정을 거치는 거랍니다.
표지로 수능 난이도를 점친다?
수능특강 표지 관련해서는 유명한 밈이 있죠. "감성적인 표지 = 불수능🔥, 단조롭고 건조한 표지 = 물수능💧"이라는 속설이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사례가 있기 때문이에요.

왼) 2017 수능 = 물수능💧(국어 1컷 94)
오) 2019 수능 = 불수능🔥(국어 1컷 84)
하지만 실제로는 표지 분위기와 수능 난이도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EBS 교재 기획자는 "디자인은 학습 분위기를 고려한 컨셉일 뿐, 시험 난이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표지의 색감이나 분위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그만큼 수능특강이 수험생에게 상징적인 존재이기 때문이죠.
5개의 개성 넘치는 후보 중에서 과연 어떤 디자인이 내년 수험생들의 책상 위를 차지하게 될까요? 결과가 정말 궁금하네요!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