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에디터 은입니다.
Chat gpt, Gemini와 같은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세특을 작성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세특 작성과 직결되는 자기평가서를 AI에게 전부 맡겨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AI를 활용한 세특은 문장도 잘 정돈되어 있고, 우수한 면이 부각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해요.
그렇다면 계속 AI로 세특을 작성해서 '우수한 면'만 강조하면 될까요? 당연하게도, No입니다! AI로 작성한 세특은 필연적으로 '나의 역량'이 드러나지 않을 확률이 높거든요. 대학이 AI로 작성한 세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4개 대학 포럼과 경희대 포럼 내용을 통해 그 속마음을 짚어볼게요.
내신 변별력 약화, 정성 평가 대비는 이제 필수
2028 대입 개편으로 내신 등급의 변별력이 줄어들면서, 대학 입장에서는 성적표의 숫자만으로는 누가 더 우수한 학생인지 구별하기가 어려워졌어요. 그래서 대학은 어쩔 수 없이 생기부의 기록을 하나하나 뜯어보는 정성 평가를 강화할 수밖에 없게 됐죠. 서울대의 경우 정시에서 사회배려대상자 전형을 운영하며 정성 평가를 도입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