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메이저맵 에디터 은이에요.
"진로를 일찍 정하면 좋대."
"1학년 때부터 진로 정한 애들이 나중에 대학도 잘 간대."
"도중에 진로가 바뀌면 엄청 불리하다는데?"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말들이에요. 이 말들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어요. 특히 1학년 때 직업을 명확하게 정해두는 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오늘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종 진로 로드맵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그리고 계열에 맞는 생기부를 준비하는 5가지 방법을 함께 살펴볼 거예요. 중간에 등장하는 친구 '폴라'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내 생기부가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도 자연스럽게 점검할 수 있을 거예요.
진로 희망은 계열 → 학부 → 학과 순서대로
많은 대학은 고등학생 시절을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봐요. 서강대는 모집단위별 권장 이수과목을 지정하지 않고, 지원 학과와 생기부 속 목표가 달라도 스스로 세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한 태도를 더 중요하게 본다고 밝히고 있어요. 서울대도 평가역량에서 '전공 적합성'을 아예 빼고, 대신 '깊이 있는 역량'을 강조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