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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인터뷰

선배들이 들려주는 학과 A to Z

시나 소설을 한 번도 안 써봤는데 괜찮을까요?

20학번

·

학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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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소설을 한 번도 안 써봤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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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문예창작학과

한국어로 A4 기준 레포트 1장 이상 쓸 수 있다면 누구나 시와 소설을 쓸 수 있습니다. 드라마 대본과 시나리오, 기획서도 마찬가지고요! 많은 재학생이 이전에 픽션을 쓰지 않았다가 학과에 들어와 글을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요. 모두의 실력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교수님께서 차근차근 어떻게 글을 쓰는지 방향성을 알려주십니다. 하지만 이건 방향성일 뿐, 결국 본인이 얼마나 부지런하느냐에 따라 글 쓰는 실력은 달라져요. 많이 읽고, 많이 쓰기! 이 두 가지만 명심한다면 시나 소설을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사람도 짧은 시간 내에 빠르게 글 쓰는 실력이 늘어난답니다.

제가 바로 이 케이스였는데요... 결과적으로, 저는 1년 동안 열심히 학과 공부하고 동아리에서 피드백을 받았더니 교내 문학상인 창작문학상까지 받게 되었어요...! 저는 특히 동아리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학과 커리큘럼은 정석적인 느낌의 교육이라면, 동아리에서는 다양한 학번의 학우들이 모여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피드백을 이어가거든요. 특히 문예창작과에는 '더 나은 글쓰기를 위한 조언'만 있지 누군가를 헐뜯거나 비난하는 피드백은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 꾸준히 쓴다면 분명 실력은 성장할 거예요!

합평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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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문예창작학과

합평은 3~10명의 학우들이 발표자의 작품을 읽고 서로 피드백하며 장점과 고칠 점을 이야기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토론형 피드백이예요! 수업 분위기에 따라 다르지만, 코로나 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권위적이었던 합평 분위기는 많이 누그러졌고, 발표자를 존중하면서 피드백하고 웃으며 덕담을 나누는 문화가 커졌어요. 피드백에 두려움이 있다면 걱정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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