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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간호사 하고 싶어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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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결심하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사실 간호사는 여성의 직업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한데, 병원에 가보면 남성 간호사분들도 정말 많거든요. 제가 어렸을 적 가족 중 한분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만났던 한 남성 간호사분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 이 길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의사분들보다 환자 옆에 더 많이 있어주시는 분들은 바로 간호사분들이더라구요.
중앙대 간호학과에 어떤 전형으로 입학하셨나요? 인문계열이신가요? 자연계열이신가요?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수시 교과를 준비하긴 했지만, 결국 정시로 입학했습니다. 수시 6장을 다 떨어지는 바람에 정시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교과 말고 학종을 준비할 걸 그랬다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과탐과 미적 선택자기 때문에 정시 자연계열로 입학했는데, 이 경우에는 인문계로 교차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지가 조금 더 넓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과탐과 미적 선택자가 더 유리하다는 것 같습니다.
간호학과 특성상 여학생들이 많은데, 어려운 점은 없나요?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크게 어려운 점은 없지만, 아무래도 여학생들이 더 많은 건 사실이기 때문에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앙대 간호학과 건물에는 남자화장실이 홀수층 (1,3층)에만 있다는 것과 여성간호학 실습지가 조금 제한적이라는 점 정도일것 같아요.
본인의 성격이나 강점 중에서 간호사로서 유리하게 작용할 부분은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나요?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아무래도 저의 순발력과 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있기 때문에 체력은 자신있고, 순발력이 좋은 편이라 대처능력이 좋습니다. 그래서 응급실에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어요. 아무래도 제 장점이 가장 돋보이는 곳이 응급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호학과를 준비하는 남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간호학과에 도전하는 것은 성별을 떠나 누구나 할 수 있는 멋진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학생으로서 가질 수 있는 강점들을 살리면서 자신만의 간호 스타일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는 간호사가 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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