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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스토리

선배들의 커리어 스토리

옥천군민도서관 공공도서관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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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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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네 저는 지금 여기 옥천군민도서관에서 지금 한 2014년부터 시작해서 10여 년간 지금 사서로 근무를 하고 있는 000라고 합니다.

네 저는 지금 여기 옥천군민도서관에서 지금 한 2014년부터 시작해서 10여 년간 지금 사서로 근무를 하고 있는 000라고 합니다.

옥천군에는 포도, 복숭아 같은 지역 특산물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서관 내부에서 이와 관련된 사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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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이게 보통 이제 지역 같은 경우에는 각 지자체별로 이제 말씀하신 것 같은 이제 특산물에 따른 행사가 이제 별도로 존재를 보통 해요. 그래서 저희는 보통 그런데 이제 같은 이제 도서관이긴 하지만 같은 공무원으로서 이제 거기에 이제 보통 지원해 나가서 이제 근무를 하게 되고 별도의 저희가 이제 이러한 특산물을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없기는 한데 네 지금 이게 좀 아이디어가 괜찮은 것 같네요. 아이디어 자체는 좋으니까 저희가 나중에 한번 이런 걸로도 생각을 해보도록 할게요.

옥천군민도서관에는 책 나르미 서비스가 최근까지 존재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타 공공도서관에서도 책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 옥천군민도서관만의 특별한 점이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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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일단 책나름이는 저희가 한 제가 아까 10년 됐다고 했잖아요. 그때 저희가 거의 특색 사업으로 발굴을 했던 사업이라 도 내에 관련 사업이 없었어요. 저희가 그때 이제 시작을 했고 이제 비슷한 사업들이 그 이후에 이제 좀 생겨난 걸로 알고 있고요.

일단 충청북도내를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저희가 여기서 좀 더 이제 특색 있게 뭘 더했냐면 아동 전집 서비스를 이제 추가로 시행을 하고 있거든요. 전집을 그러니까 전집은 어린이 책이기 때문에 한 두 권짜리가 아니고 50건 70건 이렇게 해도 된단 말이에요. 이거를 이제 배송해 주는 서비스 네 그것까지 최근에 확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실례지만 공공도서관에 들어오시는 과정에서 9급 공무원 시험을 통해서 옥천군민도서관에 들어오신걸까요? 사서를 결정하시게 된 계기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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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저는 일단 저도 그렇고 여기 있는 사적 분들은 말씀하신 대로 9급 공무원 시험을 통해서 이제 합격해서 들어온 게 맞고요. 그리고 사서라는 진로를 결정하게 된 계기는 뭐 각자 다르기는 하겠지만 보통 이제 문헌정보학과 이제 시작할 때 다들 책을 좀 좋아하니까 이거 이거 가지고 보통 시작을 하잖아요.

저도 책을 좋아하고 그리고 이제 원래 이제 청주 사람인데 청주에 있는 도서관에서 잠깐 일을 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좀 그러니까 제가 원하는 약간 이상향 같은 그런 느낌의 업무를 하는 것 같아서 사서로 지원을 하게 됐어요.

사서 선생님께서는 공공도서관 사서 일의 만족도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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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이용자들이 프로그램 후기에 대해서 '이거 너무 재미있었다' , '이런 활동 때문에 좀 더 도서관에 올 수 있었다' 라는 그런 후기들을 들 때 그럴 때 일단 가장 만족도가 제일 큰 것 같고 그리고 업무적으로는 이게 아까 이제 행정적인 업무를 이제 보통 같이 하기 때문에 솔직히 어려운 것들이 있어요. 어렵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리고 사선만의 업무를 꼭 하지 않거든요. 공무원으로서 일을 하면은 그런 것들이 좀 힘들긴 한데 어쨌든 일이라는 게 결국 그냥 게임 같은 걸 하면은 퀘스트를 깨듯 그래가지고 내 레벨이 오르듯 내 성취 같은 게 이제 만들어지잖아요. 거기서 오는 직업적인 만족도가 있었던 것 같아요.

옥천군민도서관에서 근무하시면서 제일 인상깊었던 에피소드나 뿌듯했던 경험이 있으셨다면 이유와 함께 얘기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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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그냥 일단 최근에 최근에 겪은 거는 지금 아래쪽에서 저희가 뽑기 이벤트 같은 걸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그런 거 그러니까 이렇게 정말 별거 아닌 건데 그냥 이제 내가 뽑기를 하는 게 좀 재밌으니까 다른 사람들도 이런 걸 하면 좀 재밌지 않을까라는 색으로 그냥 재미있게 이제 기획을 했던 그런 것들이 생각보다 반응이 지금 좋게 오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걸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뿌듯하더라구요.

그러면 힘드셨던 경험은 없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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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도서관에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 진짜 그냥 정말 특이하신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일부 이용자들을 보면서 아 나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그런 데서 느끼는 점이 좀 많았어요. 진짜 독특한 사람들이 많이 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보면서 이용자들마다 참 독특한 분도 계신다는 걸 깨달았어요.

일부 분들은 다양한 사람들이 너무 만나기가 두려워서 어떤 분들은 대학 도서관으로 많이 가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도서관에서의 근무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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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그건 사람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대학 도서관은 사실 좀 취업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대학 도서관은 보통 이제 정규직 직원으로 이제 채용이 되는 케이스잖아요.

근데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딱 to가 분명하니까 그 안에서 내가 더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이쪽이 좀 더 그래도 문이 넓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지원한 게 있었고 그리고 아까 이제 인상 깊었던 게 이제 진상이 많았다 이런 거지 싫은 사람은 3이고 좋은 사람은 7이라고 생각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인상이 깊을 수밖에 없잖아요. 이상한 사람들은 근데 사실 나머지 많은 사람들이 더 좋고 그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는 게 행복하기 때문에 더 여기서 일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사서의 자질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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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저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이고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이고 그리고 이 사람한테 책을 읽혀야 되는 입장이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의 그 눈높이에서 같이 볼 수 있는 사람 그래서 그냥 그런 사람들이 보통 그냥 자질이 있다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요새 사서의 취업률은 많이 힘들다고 언론에서는 나와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 실제 옥천군민도서관의 TO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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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제가 취업할 때는 사서 TO가 그래도 있는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제가 입사할 때는 한 4명인가 정도를 뽑았던 것 같아요. 4명인가 6명인가 아무튼 그 정도 근데 그 이후로 사실 거의 메마르긴 했었어요. 그리고 최근에 좀 많이 뽑기는 했는데 이게 뭐 때문이냐면 도서관법이 바뀌었어요. 한 번 개정을 했어요. 도서관법이 개정을 하면서 최근에 이제 등록하는 모든 도서관들은 사저 충원 4명 할당량이 있잖아요. 4명을 무조건 채워야 돼요. 그게 이제 법으로 개정이 되어서 근데 최근에 얼마 전에 사회 인프라를 개선하는 사업을 실시했었어요. 그래서 그때 도서관이 굉장히 많이 생겼어요. 결과적으로 도서관법 개정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서관에 사서직이 많아져야 되죠. 그래서 최근에 아마 티오 문이 조금 조금 조금씩 열렸었을 거예요.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에게 복수전공을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복수전공을 하게 되면 어느 분야와 함께 복수전공을 하는 것을 추천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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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근데 이거는 사실 사람마다 다 너무 틀려가지고 왜냐면은 슬픈 이야기이긴 하지만, 복수 전공을 한다고 해서 사서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사서 증여로 들어가고 싶은 사람이 복수 전공을 한다고 해서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아요. 그렇긴 한데 그러니까 복수 전공을 한다는 건 그냥 결국 이제 사서 외에 다른 직업을 또 저울질하는 네 그런 경우여야 복수 전공을 선택하는 게 맞지 않을까 왜냐하면은 사서가 보통 이제 기록 관리 그쪽으로 좀 복수 전공을 하긴 하잖아요. 근데 기록 관리사라는 진로도 사서직만큼 문이 좁거든요. 그래가지고 사실 저는 복수 전공을 한다고 하면은 차라리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완전 다른 다른 분야 내가 이제 도전할 수 있는 다른 분야로 이제 전공을 택하는 게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긴 해요.

사서는 사서 고생한다고 뉴스에 보도 된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시는지 아니면 다르게 생각하시는지 이유와 함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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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아주 동의하죠. 책임감에 따라서 더 그러니까 도서관이 어떤 면에서 일을 안 하려면 정말 안 할 수 있고 일을 열심히 하려면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진짜 사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그 개별이 정말 책임감이 강한 사람들이에요. 저도 그래서 같은 사서지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께서는 이용자들에게 어떤 사서로 기억되고 싶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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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어떤 이용자가 저에게 다가와서 책을 대출을 하고 반납하고 이런 거를 그 사람은 저를 기억 그 사람이 나를 기억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가 그 사람을 기억하고 싶어요. 책을 많이 접하고 책을 좋아하고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내가 발견해서 내가 읽게 해주고 싶어 약간 그런 로망이 있어요.

만약 문헌정보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이것만은 꼭 해야 한다’라는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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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글 쓰는 거 진짜 중요하고 말 잘할 줄 알아야 돼요. 저도 말을 엄청 잘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남들한테 어쨌든 계속 설득해 주는 업무라고 생각을 해가지고 아까 책 읽게 해줘야 되고 남이랑 이렇게 계속 교류해야 된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사서의 업무는 설득하는 업무예요. 그리고 인문학 같은 거를 이제 많이 읽고 하면서 자기 머릿속에 그 생각의 저변이 넓혀져야지 그래야지 뭔 행사를 추진하든지 프로그램을 하든지 좀 더 이제 열린 사고로 뭘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기획력이 좀 좋아야 돼요. 그래서 글쓰기 말하기 기획력 이런 것들이 좀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사서는 외향적이어야 업무에 편하다고 저희 과 교수님께 들은적이 있는데, 진짜 외향적인 성격일수록 조금 도움이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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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외향적이라기보다는 그 어느 정도의 사교성은 갖고 있어야 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꼭 외향적이지 않더라도 사람들에게 예의 바르고 사교성만 어느정도 있으면 상관없는 것 같아요.

만약 문헌정보학과를 나오셨다면 자랑할 만한 요소가 있는지 이유와 함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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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문헌정보학의 분류론 같이 사람을 논리적으로 만드는 게 있다라고 옛날에 공부하면서 생각을 했었거든요. 분류론 같이 체계적인 규칙을 배우면서 사람을 더 체계적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이 자랑할 만한 요소인 것 같아요.

지금 대학교를 지금 다니고 있는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에게 '이것만은 꼭 배우고 왔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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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사실 사서로는 뭐 그런 걸 크게 이제 다 요구하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뭐 딱히 이렇게 뭐가 있다라고 하기는 어려운데 사서는 그냥 어떤 경험이든 그냥 많이 하면 좋은 것 같아요. 그냥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업무를 하든지 그냥 많은 경험이 있으면 다 어디든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이 다 있거든요. 그래서 확실히 그런 활동이 없는 사람이랑 있는 사람이랑 보면 뭐든 그냥 해본 사람들이 좀 더 다 잘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냥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게 좋다. 뭐 하나를 딱 꼽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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