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인터뷰
선배들이 들려주는 학과 A to Z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하였는데 어떡하죠?
23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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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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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안녕하세요. 저는 교과 전형으로 합격하여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 재학 중인 23학번입니다.
고등학생 때 진로가 무엇이었나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고등학생 때는 진로가 자주 바뀌었습니다.
1학년 때는 경영학과, 2학년 때는 독일어교육과, 3학년 때는 교육학과를 희망하였습니다. 그러나 2학기에 원서를 쓸 때, 교과전형으로 바꾸게 되면서 성적에 맞춰 다양한 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진로가 자주 바뀌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가장 큰 이유는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하게 하고 싶은 일이 없었고,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확히 몰랐기 때문에 그저 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 들거나 가고 싶은 학과를 선택하게 되었고, 이로인해 결국 확신을 가지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진로에 대한 불확신으로 인한 고민이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나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제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무얼 할 때 진심으로 행복하고 즐거운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진 후에, 이에 맞춰 학과를 정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2학년 때 독일어를 배우는 것이 너무 재밌어 교육 동아리에서 부원들 앞에서 독일어를 가르쳐 주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이 적성에 잘 맞고, 독일어를 더 자세히 배우고 싶어 독일어교육과를 희망하였습니다.
사회복지학부로 원서를 내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성적에 맞추어 지원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고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맞지만, 사실 지원할 당시에는 사회복지에 대한 큰 뜻 없이 성적에 맞추어 원서를 접수하였습니다.
입학 후 사회복지에 대한 관점이나 생각 등에서 바뀐 점이 있나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우연치 않게 사회복지학부에 오게 되어서 처음에는 수업이 그다지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뚜렷하게 없었기에 흥미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2학년이 되어서 사회복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배우고, 현재 우리 사회에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사회적 약자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이 생겼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업무에 대해 예전보다 자세히 알게 되고, 클라이언트를 대하는 태도나 상담 기술들을 배우게 되면서 제 적성과 잘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입학 전보다는 사회복지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사회복지와 관련하여 만족하는 점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우선, 사회복지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어려움에 대해 알게 되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정책과 제도들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학부에 입학하기 전에는, 사회 문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관심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회복지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사회적 배제와 다양한 유형의 어려움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타인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나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모두가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에 대해 늘 고민하고 꿈꿀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진로로 고민 중인 고등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모두가 똑같이 고민하고, 때론 방황하며 힘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더라도 슬픔에 집중하는 대신 다가올 행복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 일에 망설임과 두려움 없이 힘껏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공부가 많이 힘들고, 노력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언젠가 여러분들의 노력 끝에는 빛나는 결실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꿈이 멀게만 느껴져도,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때 이 말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멋진 미래는 자신의 꿈의 아름다움을 믿는 사람들에게 주어진다는 것을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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