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재학생 인터뷰

선배들이 들려주는 학과 A to Z

처음 만나는 경찰행정학과: 입문자의 이야기

24학번

·

학과생활

조회수

28

어떻게 이 학과에 오게 되었나요?(경찰행정학과를 선택한 이유)

skeleton-univ-loaderuniv-계명대학교-icon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사회의 직업의 종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I와 같은 과학기술로 대체되어 우리가 앞으로 직업으로 선택할 수 없는 분야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문과 계열과 이과 계열 중에서 문과 계열을 선택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직업은 바로 ‘법’을 다루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 역사, 경영 등 문과 계열의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분야가 있었지만 ‘법’이라는 분야가 가장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발전 가능한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양한 ‘사회의 문제와 해결방안’, ‘법’을 배울 수 있는 경찰행정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처음 학과 수업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나요?

skeleton-univ-loaderuniv-계명대학교-icon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가장 기억에 남는 첫 수업은 형법총론 수업이었습니다. 법을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첫 형법 수업을 들었을 때, 그 당황스러움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중·고교 학생일 때 생각했던 법의 이미지보다 더욱 깊이 있었고, 평소 사용하는 어휘가 아닌 한자어 위주의 형법 어휘들은 굉장히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내가 배우고 싶다는 의지로 입학했는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의문을 던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은 누구에게나 다 낯설고 두려울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고교에서 배우던 교과 과목이 아닌 대학 전공으로써 배우는 내용은 어떤 전공이라도 새롭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움을 거부하지 않고 잘 수용하겠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경찰행정학과에서 배우는 전공들도 스펀지처럼 잘 흡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