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전공과목 소개

우리 학과에선 이런걸 배워요

서양정치사상

조회수

15

과목정보

  • 수강학년

    2학년

  • 강의유형

    이론

  • 과목 키워드

    #정치철학 #윤리적문제

과목소개

‘서양정치사상’ 과목은 어떤 내용을 다루나요?

skeleton-univ-loaderuniv-경희대학교-icon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서양정치사상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정치사상가들의 이론과 정치적 맥락을 탐구하는 과목입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마키아벨리, 홉스, 로크, 루소, 칸트, 헤겔, 마르크스, 니체 등 주요 사상가들의 사상을 중심으로 ‘국가’, ‘권력’, ‘자유’, ‘정의’, ‘주권’, ‘사회계약’ 등의 개념을 정치철학적으로 고찰합니다.

철학이나 고전에 익숙하지 않은데 괜찮을까요?

skeleton-univ-loaderuniv-경희대학교-icon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물론입니다. 초반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교수님의 강의와 해설, 자료를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정치학 전공자로서 서양정치사상은 전공필수이기도 한 만큼 철학적 기초를 다지는 데 매우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처음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텍스트에 접근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목이 정치외교학과에서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skeleton-univ-loaderuniv-경희대학교-icon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서양정치사상은 정치외교학의 철학적 기초를 다지는 필수 과목입니다. 인간, 권력, 정의, 자유 등 정치의 근본 개념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사상가들의 사유를 통해 깊이 있게 고찰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제도 분석을 넘어 정치학의 철학적 기반을 체감하며 전공자로서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컨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 개념은 오늘날 사회정책 논의나 복지국가의 원리에 영향을 미치며, 홉스나 로크의 ‘사회계약’ 이론은 현대 헌법과 국가의 정당성 문제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마르크스의 이론은 경제 불평등과 정치 권력의 관계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데 주요한 틀을 제공하며, 니체나 푸코와 같은 사상가는 권력과 주체의 개념을 새롭게 성찰하게 만듭니다.

또한 이 과목은 다른 전공 과목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됩니다. 비교정치에서는 각국 정치제도의 사상적 뿌리를 이해할 수 있고, 국제정치에서는 현실주의나 자유주의와 같은 이론적 접근의 철학적 배경을 이해하게 됩니다. 정치철학, 정치경제, 정치사회학 등 모든 분야의 근간을 이루는 개념과 논리 구조가 바로 이 과목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과목 커리큘럼

  • 1주차

    1. Hobbes: From Nature to the Formation of the State

    Lecture 1.1: 토머스 홉스, 자연 상태에서 국가의 형성까지 이 강의는 토머스 홉스의 대표작 『리바이어던(Leviathan)』 13장에서 18장까지를 중심으로, 인간의 자연 상태에서부터 사회계약을 통한 국가 형성의 과정까지를 살펴본다. 홉스에 따르면,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고 경쟁적이며, 자연 상태에서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에 처해 있다. 이 상태는 극단적인 불안정성과 폭력을 야기하며, 인간은 생존을 위해 공동의 권력을 창출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개인들은 서로 간의 계약을 통해 자연권을 일정 부분 양도하고, 절대적인 주권자인 리바이어던, 즉 국가를 수립한다. 강의에서는 이러한 논리를 따라가며 홉스의 정치철학이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떻게 전개되는지 분석하게 된다. Lecture 1.2: 자연 상태에 대한 해석과 주권의 한계 이번 강의에서는 홉스의 자연 상태 개념과 주권 이론에 대한 현대 학자들의 해석을 통해, 그의 이론의 복잡성과 쟁점들을 보다 심층적으로 고찰한다. 먼저 Kinch Hoekstra의 “Hobbes on the Natural Condition of Mankind”에서는 홉스가 자연 상태를 단순한 철학적 가설이 아니라 실제 역사적 가능성으로 간주했다는 점, 그리고 그 상태에서 인간의 심리적 동기와 공포가 어떻게 사회계약의 기반이 되는지를 다룬다. 이어서 Eleanor Curran의 “Can Rights Curb the Hobbesian Sovereign?”에서는 홉스 이론에서 주권자의 권력이 정말로 절대적인지, 아니면 자기보존권과 같은 개인의 권리가 일정한 제약을 가하는지를 논의한다. 특히 Curran은 홉스의 이론을 Wesley Hohfeld의 권리 분석틀을 통해 재조명하며, 홉스적 주권에도 일정한 한계가 존재할 수 있음을 주장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홉스의 정치철학을 단순한 권위주의 모델로 보는 것을 넘어, 그 내부의 긴장과 논리적 복합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우리 학과의 다른 전공과목 더보기

  • 3학년

    데이터를 통해 본 정치

  • 2학년

    서양정치사상

  • 2학년

    한국정치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