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재학생 인터뷰

선배들이 들려주는 학과 A to Z

과정에 지칠 때

24학번

·

기타

조회수

3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skeleton-univ-loaderuniv-동덕여자대학교-icon

동덕여자대학교 약학과

안녕하세요. 동덕여대 약학과 24학번, 3학년으로 재학중인 000입니다.

답변자님께서 저희 학과에 입학하신지도 어느새 3년이 되었는데요, 학교에 다니면서 예전과 가장 달라졌다고 느낀 가치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skeleton-univ-loaderuniv-동덕여자대학교-icon

동덕여자대학교 약학과

저는 고등학생 때까지 좌우명이 '인생은 타이밍이다!'였습니다. 세상 모든 일에는 정해진 (적어도 권장되는) 시기가 있고, 그 시기 안에 해내야 훌륭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아마 인터뷰를 읽는 고등학생 분들도 정해진 대학입시 시기 내에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많이 노력중이실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학과에 다니다보니, 사람마다 인생의 리듬이 다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대에 오는 것이 정말 인생의 간절한 목표여서 온 학우도 있고, 다른 학교를 다니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반수를 선택한 학우도 있어요. 저희 학과에 다니다가도 약사가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의약품 마케팅 등 다양한 진로를 알아보는 학우도 많습니다. 메디컬 학과는 평균 입학 나이가 늦다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맞아요. 인생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가 많죠. 그렇다면, 학생분들이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제대로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skeleton-univ-loaderuniv-동덕여자대학교-icon

동덕여자대학교 약학과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그 학과에 대해 알아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터뷰를 보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이미 알아볼 만큼 알아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직접 경험하지 않는 이상은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마음가짐을 다르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메디컬 대학에 진학하는 것, 약대에 가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진짜 목표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입결 높은 대학교에 가는 것일 수도, 돈을 많이 버는 것일 수도, 학문적인 성과를 이루는 것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대학은 인생의 목표를 위한 발판일뿐이에요.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여러분이 불필요한 것에 매몰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인터뷰 마치겠습니다.

skeleton-univ-loaderuniv-동덕여자대학교-icon

동덕여자대학교 약학과

네,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