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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인터뷰

선배들이 들려주는 학과 A to Z

낮은 수학 성적은 OOO로 극복했어요

26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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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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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소비자산업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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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소비자산업학과

사실 처음부터 소비자산업학과를 목표로 했던 것은 아닙니다. 1학년 때는 국어교육과를 희망했고, 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담당 선생님께서 소비자학을 부전공하고 계셨는데, 그때 처음 소비자학이라는 학문을 알게 됐습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사람을 이해하는 학문'이라는 설명을 듣는 순간 굉장히 흥미를 느꼈습니다. 경영학처럼 기업의 입장에서 숫자를 분석하는 것보다, 사람의 심리와 사회 트렌드, 소비 행동을 이해하는 공부가 저에게 더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소비자학은 우리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학문입니다. 뉴스를 보거나 사회 트렌드를 접할 때도 소비자의 행동을 함께 분석하게 되고, 전공을 통해 사회와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고등학교 때 어떤 활동과 동아리로 생기부를 채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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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소비자산업학과

1학년 때는 수학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 성적이 낮은 편이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생기부에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동아리였기 때문에 커리큘럼을 성실하게 따라가며 기초 수학과 다양한 수학적 탐구 활동을 했습니다. 오히려 이 활동을 통해 수학을 더 흥미롭게 공부하게 되었고, 성적도 점차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수학 성적이 다른 과목보다 낮은 이유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수학 동아리에서 탐구 역량을 키우려 노력했고, 그 결과 성적도 향상됐다는 점을 연결해서 설명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동아리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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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소비자산업학과

2학년 때 직접 교육 동아리를 창설한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에는 국어교육과와 소비자학과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겨울방학 동안 1년 활동 계획을 직접 세우고 동아리를 운영했습니다.

특히 모의수업에서는 소비자학의 핵심 내용인 소비자의 기본권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교육과 소비자학을 자연스럽게 연결했습니다.

동아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리더십과 기획력을 보여줄 수 있었고, 끝까지 계획을 실천했다는 점도 생기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소비자산업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생기부 활동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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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소비자산업학과

소비자학은 경영학과와 비슷해 보이지만, 가장 큰 차이는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를 중심으로 바라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생기부에서도 단순히 마케팅보다는 소비자의 니즈, 소비 트렌드,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탐구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 1인 가구 소비 변화 • 제로웨이스트 소비문화 • 소비자 유형 분석 • MZ세대 소비 트렌드 • 가격 중심 소비와 가치 소비 비교 이와 같은 주제를 탐구한다면 소비자학과의 특성을 잘 보여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제로웨이스트와 1인 가구의 연관성'을 발표한 경험이 있었는데, 이 내용이 실제 면접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시 소비자 세분화와 1인 가구 증가 추세를 함께 설명하고, 소비자원 자료를 활용해 답변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면접 분위기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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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소비자산업학과

저는 2:1 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전공 교수님 한 분과 입학사정관님 한 분이 계셨는데, 교수님께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며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습니다.

반면 입학사정관님께서는 조금 더 꼬리질문과 압박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순간 당황하기도 했지만 교수님의 반응을 보며 차분하게 호흡을 조절했고, 끝까지 침착하게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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