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인터뷰
선배들이 들려주는 학과 A to Z
25학번 선배가 전해주는 '지리교육과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에게'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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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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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교육과를 선택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국립공주대학교 지리교육과
저는 지리가 단순히 지명을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기후·지형·위치 등 다양한 요소를 연결하며 세상을 이해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 지리를 배우면서 평소에 자주 가던 바다나 도시도 이전과는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왜 이런 산업이 발달했는지, 왜 이런 경관이 만들어졌는지 생각해 보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고, 가족여행을 갔을 때도 지역의 산업이나 특산물, 지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지리를 배우는 또 다른 재미였습니다.
그렇게 지리를 좋아하다 보니 제가 느꼈던 재미를 학생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마음이 지리교육과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전공 수업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립공주대학교 지리교육과
가장 기억에 남는 전공 수업은 도시지리학입니다.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도시의 모습도 수업을 듣고 나서는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학교를 오가거나 여행을 할 때도 '왜 이곳에는 이런 상권이 생겼을까?', '왜 이 지역은 이렇게 발전했을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었고,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던 곳도 한 번쯤은 이유를 생각하며 보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직접 발견하고 연결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흥미로웠고, 그게 도시지리학이 가장 재미있었던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전공과 관련해 참여하셨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국립공주대학교 지리교육과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학과 정기답사입니다.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지역에서 직접 확인하고, 자연환경과 도시, 문화경관을 눈으로 보며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답사 중에는 교수님께서 현장에서 직접 설명을 해 주시는데, 수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강의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와 지역의 특성도 함께 배울 수 있어 더욱 유익했습니다.
또 한 번의 답사에서 여러 지역을 둘러보기 때문에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새로운 곳을 탐방하며 배우는 시간 자체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답사가 끝날 때마다 '지리교육과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입니다.
지리교육과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진학 전에 한번쯤 해보면 좋을 경험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국립공주대학교 지리교육과
지리교육과 진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직접 답사 계획을 세워 떠나보는 경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꼭 먼 곳이 아니더라도 지도를 보며 이동 경로를 계획하고, 방문할 지역의 지형과 기후, 역사, 산업 등을 미리 조사한 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면 지리를 훨씬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런 경험을 해보면 지리를 배우고 탐구하는 과정이 나와 잘 맞는지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지역을 탐방하는 것을 즐기며, 그 공간이 형성된 이유를 알아가는 과정에 흥미를 느낀다면 지리교육과 생활도 분명 즐겁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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