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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보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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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주로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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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보건행정학과

환자분들이 병원에 내원하시게 되시면 환자에게 의무기록이라는 것이 생성되게 됩니다.

저희는 퇴원환자 의무기록의 ‘진단명’ 및 ‘수술 및 처치명’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의무기록, 검사결과 등의 내용을 검토하여 진단코드 및 수술·처치코드를 분류하며, 재원/퇴원 의무기록의 진료내용 및 치료과정이 누락되지 않고 기록되었는지를 확인하여 충실도 높은 의무기록 관리를 위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보건의료정보관리사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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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사실 처음 대학에 진학할 때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되어야겠다는 꿈보다는 수능 성적에 맞추어‘보건행정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입학 후 전공 수업을 듣고,실습을 나가보니 보건의료정보관리사라는 직업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고,내가 하는 업무가 병원 내 다른 부서들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할 수 있는 업무도 많을 뿐더러 내가 생성 과정에 참여했던 질병 및 수술분류 코드가 국가 통계로도 산출되어 쓰이기 때문에 뿌듯함과 성취감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직무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일이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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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제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은 3년에 한번 ‘JCI국제의료기관 평가‘라는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평가자들은 모든 환자의 정보를 수집하지 못하고 서면으로만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의무기록이 상당한 중요 요소로 꼽힙니다. 인증평가 기간동안은 업무량이 많이 늘어나서 이른 출근 늦은 퇴근을 반복해야 했지만 병원이 전반적으로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실무를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계기여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량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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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보건행정학과

해당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성격적으로는 꼼꼼함이 우선되어야 합니다.환자의 의무기록은 정확하고 일관되게 관리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록을 상세하게 보아야 하고 내가 부여한 질병 코드로 인하여 수가가 바뀌거나 환자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고 꼼꼼한 성격이 우선되어야 하고, 업무적으로는 저희는 주로 컴퓨터를 통해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수많은 환자의 데이터를 관리하려면 기본적으로 데이터에 대한 이해나 문서 작업능력은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어야 업무를 하시는 데 있어 수월할 것 같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되기 위해 특별히 요구되는 자격증 및 요건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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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보건행정학과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반드시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격증은 필요합니다. ‘보건행정학과’에 입학하여 필수 전공과목을 이수 후 시험 자격 요건이 갖추어진다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이고 앞서 언급했듯이 데이터에 대한 이해나 문서 작업능력이 필요하기에‘빅데이터 분석기사’자격증과‘컴퓨터활용능력1급’정도의 자격증은 가지고 계신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추가적으로 의무기록은 대부분 영문으로 작성되어 있어 어학능력도 준비하셔서 점수를 가지고 계신 것이 훨씬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장점과 단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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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보건행정학과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가장 큰 장점은 본인이 한번 지식을 습득하여 업무에 적응한다면 타 직종에 비해 굉장히 안정적인 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에 습득해야 하는 지식의 양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필요한 능력과 지식을 습득만 한다면 이직, 복직 시에 겪는 어려움이 적은 편입니다. 다소 정적인 직업이라 한자리에 오래 앉아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으나,정적인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직업 전망은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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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보건행정학과

‘보건의료정보관리사‘라는 직종의 이름이 과거에는’의무기록사‘로 불리었습니다. 해당 직종의 명칭이 변경된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 단순히 과거에는 환자의 의무기록만을 관리하는 것이었다면 현재는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고도화되었기 때문에 의료에 관한 모든 정보를 올바르게 수집,관리,이용해야 한다는 의미가 추가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국내에는 너무나도 방대한 양의 의료정보가 수집되어 있는데,이 데이터들은 국가사업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소유한 데이터를 통해 할 수 있는 사업이 무궁무진하기에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전망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 인터뷰를 보게 될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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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도 대학 진학 시 수많은 과들중 어떤 과를 가야 내 적성에도 맞고 보수가 괜찮을까 고민했던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습니다.결론적으로 수능 성적에 맞추어‘보건행정학과’를 입학했지만 전공 수업을 듣고 실습을 나가면서‘나’혹은‘가족’, ‘지인’이 아플 때 수시로 찾는 병원이지만 실제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더군다나‘보건의료정보관리사’라는 직업은 관련 학과를 졸업하지 않는 이상 가질 수 없는 직업이라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병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대면 업무를 힘들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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