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인터뷰
선배들이 들려주는 학과 A to Z
면접 일주일 준비하고 예비없이 바로 붙은 썰 푼다
23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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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꿀팁
조회수
41
어떻게 일주일 준비하고 합격하신 거예요???
명지대학교 아동학전공
놀랍죠.. 준비하면서 많이 불안했던 기억이 나요.
일주일밖에 없으니 모든 걸 걸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어요ㅎㅎ
면접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찐 후기가 궁금합니다!
명지대학교 아동학전공
일단 면접을 보는 전형이 두 개가 있는데요, 교과 면접하고 종합 면접이 있어요. 교과 면접은 교과 면접전형, 종합면접은 명지 인재 면접전형으로 이름이 붙혀져있어요. (사회적 배려대상자, 농어촌, 특성화고 이외의 학생)
방식은 두 전형이 각각 다른데요. 교과 면접은 5명을 뽑아요. 1단계로 학생부(교과), 2단계는 학생부(교과)+면접으로 최종 선발을 합니다.
2단계의 면접에서는 면접 기초자료(=사전 질문지)를 기반으로 면접을 진행해요. 면접 전에 답을 작성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명지대 입학사정관님에게 면접을 봐요.
지원한 학과에 입학하여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이유, 독서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 등 평범하고 무난한 질문에 얼마나 자신의 장점을 담아 답변하는가가 키포인트에요. 명지대 홈페이지에 있는 입시요강에 3년 동안의 면접 기초자료 문항이 나와있어요. 이를 토대로 연습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종합 면접도 알려주세요!
명지대학교 아동학전공
종합 면접은 6명을 뽑아요. 학생부(서류)로 1단계, 2단계로 학생부(서류)+ 학생부 기분 심층 면접으로 최종 선발을 합니다.
종합면접은 사전에 작성하는 자료가 없어요. 오로지 생기부에 기반하여 면접이 진행됩니다.
들어가면 아동학과 교수님 세 분이 계세요.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 후 시작할게요. 하고 타이머를 누르십니다. 그리고 교수님들이 10분 동안 질문을 하세요.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은 타이머가 울려도 끄고 끝까지 들어주셨던 기억이 나요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어요?
명지대학교 아동학전공
일단 제 생기부를 엄청 엄청 공부를 했어요. 유아동, 전반적인 교육 부분으로 생기부를 준비했었거든요.
면접관으로 들어오시는 아동학과 교수님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활동들과(전공적합성) 제 리더십을 나타내는 활동에서 배운 점과 느낀 점을 생각해 봤어요.
실제 면접 질문으로 이런 활동을 했는데, 소개해 줄 수 있어요? , 이 활동을 통해 배운게/느낀 게 있나요? , 이 중 인상 깊었던 걸 이야기해 주세요. 등이 나왔어요. 생기부에 “피아제”라는 학자에 대해 관심 있다고 언급한 부분이 있었는데, 피아제의 어떤 것에 관심 있냐 물어보기도 하셨어요. 자신의 생기부에 대해 생각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답변이 꼬이고 막히겠죠?
그렇군요! 또 도움 되었던 게 있으셨나요?
명지대학교 아동학전공
네! 저희 고등학교는 선생님들이 제 생기부를 보고 모의면접을 해주셨는데, 본인 학교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해 준다면 정말 꼭 하는 걸 추천해요.
저는 이게 엄청 도움이 되었어요. 남의 시선에서 제 생기부의 장점이 뭔지, 나올만한 질문이 뭔지 알고 대비할 수 있어요. 또 마음이 급하다 보면 정작 제일 중요한걸 놓칠 수도 있거든요. 객관적인 제3자의 시선이 정말 큰 도움이 돼요.
모의면접이 없어도, 자기 생기부에서 나올만한 질문 리스트를 만들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면접 너무 긴장되는데, 어떻게 해야 제가 준비한 모든 걸 보여줄 수 있을까요?ㅠ
명지대학교 아동학전공
대학이 인생이 전분 아니라곤 하지만, 고3 때는 대학이 인생의 전부잖아요? ㅎㅎ 저도 그래서 정말 긴장했던 기억이 나요.
제 이야기를 좀 해주면 도움이 될까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면접날 자동차를 타고 서울에 갔는데, 차가 그날 고장이 나서 고속도로에서 멈췄어요. 아침이라 고치는데도 오래 걸려서 모르는 분 차에 히치하이킹하고 근처에서 내려서 버스 타고 학교에 도착했어요.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요 ㅎㅎ
그래도 잘 도착해 면접을 봤고, 최종합격까지 받았어요.
와.... 그런 일도 있으셨군요....
명지대학교 아동학전공
네 ㅎㅎ! 면접 날까지 정말 많은 변수가 있을 수 있어요.
드리고 싶은 말은,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기 어렵겠지만, 이게 내 인생에 있어서 생사의 기로까진 아니야!라고 마음을 굳게 먹고, 지금 집중해서 하면 바꿀 수 있을 것들을 차근히 해요.
면접때 교수님들도 답변 내용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공감도 많이 해주세요. 고개도 자주 끄덕여 주시고요 ㅎㅎ 절대 압박 면접같은 분위기는 아니에요. 준비한 만큼 큰 보람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명지대 아동학과에서 꼭 만나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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