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인터뷰
선배들이 들려주는 학과 A to Z
대전토박이의 서울에서 자취하며 살아남기!
21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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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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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경영학전공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나고 자란 대전토박이 21학번 선배입니다. 저는 1학년 때 부터 기숙사, 쉐어하우스를 거쳐 지금은 캠퍼스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자취 생활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경영학전공
저는 본가가 대전이라서 통학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1학년 1학기에는 기숙사에서 살았고, 1학년 2학기부터 2학년 2학기까지 1년 간 쉐어하우스에서 살았습니다. 기숙사와 쉐어하우스는 거실, 부엌, 화장실 등 공용공간을 3명 정도의 사람들과 공유하며 살아야 했기 때문에 생활하며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생활패턴이 서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살며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커질 무렵 아버지가 전세 집을 얻어주셔서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과기대 기숙사 생활에 대해 알려주세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경영학전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생활관은 6개 학사(불암, KB, 성림, 수림, 누리, 창명)로 이루어져 있고, 남학생 1,440명, 여학생 1,031명, 외국인 전용 110명을 포함하여 총 2,581(2024년 기준)명을 수용할 수 있어요.
생활관 편의시설로는 성림학사에 피트니스센터가 있고, 성림, 수림, 누리학사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리학사 1층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성림학사 지하 1층에 세미나실과 방음실이 있어요.
기숙사 생활의 장점으로는 캠퍼스 부지 내에 있기 때문에 등교시간이 매우 짧아서 통학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학교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대신 아침, 점심, 저녁 중 한 끼는 필수로 신청을 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좋기도 하지만,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기 때문에 원하지 않을 경우 선택지가 없다는 점 때문에 기숙사 생활을 고민하는 학우들도 있습니다.
자취하며 드는 비용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경영학전공
일단 저는 1,2학년 때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서 생활비를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3학년 때부터 용돈을 받지 않았고, 자취를 시작하면서 더 늘어난 생활비를 제가 온전히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는 성적 장학금 이외에도 동아리 장학금, 국제학생회 장학금, 재학생맞춤형고용프로그램을 통한 장학금 등 학과 생활 이외의 활동을 통해 수령할 수 있는 장학금을 많이 받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상금이 있는 공모전에도 많이 참여해 생활비를 해결할 수 있었어요.
또한 3학년 때부터 용돈을 안 받는 것에 대비해서 1,2학년 동안 학기, 방학 동안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목돈을 모아두었습니다. 홀서빙, 과외 알바, 물류센터 일용직 등의 아르바이트를 가리지 않고 했습니다.
추천할만한 아르바이트나 교내활동이 있을까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경영학전공
꼭 추천하는 아르바이트는 방학 동안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꼭 신청해보기 바랍니다!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동 처우가 훨씬 좋고, 주휴수당, 최저시급을 못 받을 일이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보통 공공기관에서 일하기 때문에 공공기관 내의 조직생활을 배우기에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자취를 시작할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경영학전공
내 공간이 생긴다는 건 새로운 시야로 '나'와 나의 '주변 환경'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요!
자취를 하며 직접 관리비를 납부하고, 장을 보고, 요리하고, 청소하고 나의 생활을 영위하며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를 새롭게 깨닫게 될거에요. 처음에는 겁도 나겠지만, 내 인생이 온전히 나의 선택이 된다는 건 상상보다 더 짜릿한 일이랍니다.
시간, 공간의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대학생활을 하며 청춘을 즐기고 싶다면 자취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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