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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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과의 인터뷰
23학번
·
학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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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이 간호학과를 말리진 않았는지? 말렸다면 말린 이유는?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호사가 되었을 때의 단점 때문에 간호학과 진학을 말린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말렸던 이유로는 3교대 업무, 태움 문화, 업무 강도에 비하면 낮은 연봉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나의 개인적인 기질로 인해 사람으로부터 큰 상처를 받을 것을 염려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ㅠ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간호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간호사의 업무 강도와 여러 부조리한 상황들에 대해서 이미 다 알고 간호학과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는 저의 오랜 꿈이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는 저에게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사람을 좋아하는 저의 기질이 간호사가 되었을 때 단점으로 작용하기보다는 오히려 장점을 작용할 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기에 상대방을 잘 관찰하여 그 사람의 필요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미묘한 표정의 변화까지 읽어낼 수 있어 감정적인 위로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간호사가 되어 환자를 간호할 때 큰 이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호학과를 희망한 이유는?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간호사가 되어 봉사와 헌신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때 삶이 가치있음을 느낍니다. 질병 속에 고통받고 있는 환자가 저의 간호를 통해 회복하여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본다면 저는 저의 삶이 매우 가치 있다고 느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는 생명과 직결된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마음 편히 간호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간호사에 대한 신뢰가 반드시 필요하고, 이러한 신뢰는 간호사가 가진 전문성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간호사로서 나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환자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싶습니다.
간호학과만의 장점이 있다면?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첫째, 학과 공부를 하며 자연스럽게 인류애와 봉사 정신에 대한 내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상담이론과 실제 과목을 공부하며 많이 실감함) 둘째, 국가고시를 합격하여 면허증만 발급받으면 다른 과에 비해 취업이 훨씬 수월하고, 다른 진로로 취업하기에도 쉬운 편입니다. 셋째,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간호학과는 실습 수업이 많아 팀플이 잦은 편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좋은 병원에 취업하기 위해 봉사 활동과 대외 활동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도 여러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간호학과를 와서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저는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습다. 다른 학교 간호학과에 진학한 친구가 공부량이 많다고 힘들어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생명을 다루는 과라면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당연히 많은 공부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교에서 공부했던 내용들이 나중에 임상에서 어떻게 사용될지 상상하면 저절로 기대감이 부풀어 오릅니다.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어떤 직업을 갖고싶은지?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현재는 임상 간호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3차 병원에서 중증 환자들을 간호하며 최소 5년 동안 의미 있는 임상 경험을 쌓은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문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응급, 중환자, 아동, 정신 또는 노인 전문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아니면 미국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해외에서도 임상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도 가지고 있습니다.
간호사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간호사가 되고싶은지?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분야를 말하는 것이라면 중환자실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중환자실은 다른 부서에 비해 간호사 한 명이 담당하는 환자 수가 적어서 환자에게 전인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증도가 높은 환자들을 간호하고 새롭게 들어오는 기계의 작동 방식을 익히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신념을 말하는 것이라면 저는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전인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간호사는 환자의 질병뿐만 아니라 정신과 영혼까지 치유하는 숭고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유능하고 성실한 간호사라고 하더라도 사랑의 언어로 소통하는 데 실패한다면 그 간호사는 헛된 간호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통을 통해 환자의 요구를 파악하여 환자에게 전인격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을지대학교 간호학과만의 장점은?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의정부에 위치해있어서 서울로 놀러 가기 편하다...? 자대 병원 있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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