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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거위들과 로봇개 하운드의 만남🪿🤖

카이스트 거위들과 로봇개 하운드의 만남🪿🤖

25.05.22
스토리 타이틀 이미지

메이저맵 한마디

딱딱하고 조용할 줄만 알았던 과학기술 캠퍼스에도 이렇게 유쾌한 일상이 있다는 것, 조금은 색다른 시선으로 KAIST를 바라보게 만드는 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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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엔 거위 가족이 산다?

대전 KAIST 캠퍼스에서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 서열’로 불리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거위 가족이에요. 연못과 잔디밭을 자유롭게 누비는 이 거위들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캠퍼스의 상전’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어요.

거위 전용 횡단보도, 교통 표지판은 기본이고,
거위가 지나갈 때면 차도 잠시 멈춰주는 배려도 볼 수 있답니다.
학생들 사이에선 “거위가 지나간다~ 몸 낮춰라~”는 말이 농담처럼 오갈 정도예요.
겨울철엔 “혹한기 훈련 중이신가요?” 같은 댓글도 종종 달리며 학내 밈이 되기도 해요.

🤖 그리고 나타난 로봇개 하운드

그런데 얼마 전, 이 거위 가족의 뒤를 따라가는 낯선 존재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어요.
바로 KAIST 기계공학과 연구진이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하운드(HOUND)’예요.

하운드는 불규칙한 지형도 능숙하게 걷는 로봇으로,
재난 구조, 군사 작전, 물류 운반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두고 연구되고 있죠.
거위 뒤를 천천히 따라가는 영상이 SNS에 올라오자
학생들 사이에선 “거위 경호원이야?”, “AI도 거위느님에겐 예의 바르네” 같은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물론 하운드가 거위를 ‘경호’한 건 아니고,
캠퍼스 내 시연 중 우연히 함께 걸었을 뿐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자연과 기술의 평화로운 동행 같았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이 거위 가족과 하운드 로봇,
전혀 다른 두 존재가 KAIST 캠퍼스에서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는 점,
카이스트의 진짜 분위기를 알려주는 힌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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